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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25호(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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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합리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 관광비즈니스와 정보가 교류하는 영남권 최대의 관광축제,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추진과 관련한 수도권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필요성과 최적입지에 대한 합리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윤대식 영남대 교수의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필요성과 최적입지’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영수 경북대 교수의 ‘유력후보지 부지조성비용 산정’과 김수봉 계명대 교수의 ‘유력후보지 환경성 검토’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습니다.

토론은 강양석 홍익대 교수의 진행으로, 양한모 한국항공대 교수, 김종원 세종대 교수 등 각 분야별 관련 전문가 15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인 대구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울산시, 경상남도, 밀양시 고위공무원과 상공인도 참석해 신국제공항 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여행정보와 문화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지난 1일 개막과 함께 4일간의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정보 및 민속공연, 음식페스티벌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박람회가 오는 4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시 관광협회와 경상북도 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33개 국내 기관 및 단체를 포함해 중국, 이스라엘 등 세계 32개국이 참여해 다양한 관광정보와 체험행사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과 나아가 한국의 관광상품을 알리는 상담, 설명회장도 운영합니다.

전시행사로는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국내 관광 홍보관과 20개 주한 해외관광청이 참여하는 해외 관광 홍보관, 세계음식축제관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그밖에도 해외바이어상담회 및 팸투어,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여행강연회 등 특별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한편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지난해에도 31개국 213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새로운 관광상품과 다양한 여행정보를 교류하는 등 대구경북의 특성을 살린 국제적인 관광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LG전자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케어 사업은 IT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한 신개념 의료서비스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LG전자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과 지역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의료융합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등과 관련해 협력하게 됩니다.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은 “지역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시의 인프라와 LG전자의 헬스케어 솔루션 및 풍부한 사업경험이 만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청소년 봉사활동 지도자의 리더쉽 향상을 위해 ‘2010년 청소년 봉사활동 담당교사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청소년 봉사활동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담당교사와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31일,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연수는 ‘입학사정관제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봉사활동의 추진방향 및 연계방안 논의, 연수자들의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제시 등 청소년 봉사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와 관련, ‘학교와 센터간의 연계 협력사업’을 통해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원, 다양한 봉사 및 체험활동 등 청소년 봉사활동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지난 31일 엑스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살고 싶은 도시, 대구”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문민협은 2011세계육상대회 등 국제행사 홍보 및 분위기 조성과 문화시민운동 참여유도, 친절, 질서, 청결 등 범시민 3대 실천운동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일희 문민협 회장은 “대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대구경북을 보다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시킬 것”이라며 “우리 지역을 살고싶은 도시, 희망의 도시, 일류 도시로 건설할 수 있도록 시민모두가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클릭 Click 정보마당
대구시 D마크 인증제

리포터:안녕하십니까, 클릭 정보마당입니다. 최근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명품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친환경우수농축특산물 등 명품인증 및 지원 조례’와 ‘동 시

행 규칙’을 제정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우수농축산물 명품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D' 마크, 농축특산물 명품 인증제를 실시한다는데요. 오늘은  'D' 마크 인증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대구시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우수농축특산물 명품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른바 D마크 인증제도 어떤 것인가요?
관계자 답변/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에 대하여 명품으로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D는 대구광역시의 D를 의미하며, 파란색은 생명력이 넘치는 대구 땅을 말하며, 녹색은 팔공산, 비슬산, 낙동강, 금호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황색은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의미합니다. 원형은 지구를 형상화하였습니다.

Q 그렇다면 'D'마크 인증제를 실시하게된 배경과 'D'마크 인증제의 실시 의미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관계자 답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시민들도 더 신선하고 더 다양하고 더 안전한 먹거리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소비자 보호와 생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이러한 인증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D’마크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농산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관계자 답변/ 네. 지난번 42건을 신청 접수받아 심의위원회에 심사한 결과 2건이 지정되었습니다. 1건은 달성군 가창에서 생산되는 수국차로서 입안이 개운하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우리 고유의 차입니다. 1건은 달성군 정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로 엑기스를 만든 차입니다.

Q 앞으로 ‘D’마크 인증제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신가요?
관계자 답변/  'D' 마크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D' 마크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받은 명품에 대해서는 사후규정을 이행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먹거리에 대하여 명성과 신뢰를 쌓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 오늘 'D' 마크 인증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D’마크 인증제의 실시가 최근 먹을거리로 인해 고민이 많은 시민들에게는 참 반가운 소식 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D’마크 인증제가 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D’마크가 표시된 먹을거리를 믿고 많이 애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클릭정보마당 이다희였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여성지위향상 및 봉사활동에 기여하거나, 양성평등사회구현에 공헌한 <제7회 대구시 목련상>후보자를 찾습니다.

시상부문은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3개 부문이며, 수상자격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청장 및 군수, 각급기관 단체장이나 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이 연명으로 추천하면 됩니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4월 한달간 실시하며, 여성청소년가족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목련상은 지역 여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여성을 본보기로 삼고자 대구시가 매년 7월 초 여성주간에 시상하는 상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아시아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한 <제7회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2개국 320개사, 1000여개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이 대구에 총 충돌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리더인 독일연방정부가 4년연속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우리나라 그린에너지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일반 시민들에게 참여프로그램으로 신재생에너지시설 투어행사가 실시된다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봄철을 맞아 대구시 곳곳에서도 유익한 참여행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나 그린엑스포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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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D마크 인증제

동남권 신국제공항 추진과 관련한 수도권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필요성과 최적입지에 대한 합리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윤대식 영남대 교수의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필요성과 최적입지’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영수 경북대 교수의 ‘유력후보지 부지조성비용 산정’과 김수봉 계명대 교수의 ‘유력후보지 환경성 검토’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습니다. 토론은 강양석 홍익대 교수의 진행으로, 양한모 한국항공대 교수, 김종원 세종대 교수 등 각 분야별 관련 전문가 15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인 대구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울산시, 경상남도, 밀양시 고위공무원과 상공인도 참석해 신국제공항 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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