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5호(2020-09-18)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을 디지털 박람회로 전환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박람회로 선보입니다.
당초 10월 29일부터 나흘간 열릴 계획이었던 행사기간은 이틀로 축소된 가운데 전시회 참관객은 바이어와 기업관계자로 한정하고,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됐습니다.
참가기업은 각각의 부스에 마련된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상담하고, 현장에 방문한 국내 바이어와도 만납니다.
현장 강연의 어려움을 감안해 해외 연사 강연은 실시간 또는 녹화 형태의 강연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