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호(2020-01-07)
2020 시무식에서 권영진 시장은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실질적 원년이 될 것이라며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나아가겠다는 각오와 비전을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대구의 성공 시대를 앞당길 실현 방향으로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기업과 인재가 대구에 터를 두고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고교 무상급식이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하는 등 소외 받는 이들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행복대구를 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 통합 신공항 입지가 결정되면 대구 공간구조의 대변화가 시작되고,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프로젝트도 본 궤도에 오르는 만큼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쾌적한 도시’로의 조성 의지도 다졌습니다.
이밖에도 문화가 흐르는 즐거운 도시, 소통과 협치로 발전하는 참여의 도시 만들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시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호랑이의 예리한 눈과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호시우보, 우보만리의 자세로 임하면서 250만 시민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 함께 나아가자고 강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