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호(2020-01-07)
1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개막한 ‘CES 2020 전시회’에 대구와 경북이 역대 최대급 규모의 합동 공동관을 조성해 참여했습니다.
공동전시관에는 스마트시티, 미래형자동차, 사물인터넷, 로봇, 스마트 헬스케어, 가상현실, 드론 등 다양한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대구시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역대 최대급인 47개사 규모의 합동 공동관을 운영하면서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지역산업의 전망을 살핍니다.
이를 위해 권영진 시장은 최신 기술정보와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ICT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IT융복합 박람회인 CES에 2013년부터 8년 연속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