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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5호(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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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 행사가 9일부터 사흘간 이월드 83타워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에서 열려

2. ＇2017년 2분기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가 9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 행사가 9일부터 사흘간 이월드 83타워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에서 열려

가상현실을 비롯해 증강·혼합현실 기술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 행사에는 기술세미나와 VR·AR·MR 체험관이 운영됐습니다.

기술세미나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가상·증강·혼합현실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고, 제작 방식 및 과정 등 개발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MRA 2017 대구’에서는 해외 VR 아트, VR·AR·MR 영상 콘텐츠 전시, 혼합현실 기반 게임 등 체험관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가 가상·증강현실을 접목한 지역 특화형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대구가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구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17년 2분기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가 9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려

이 날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 대표로 구성된 위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1전투비행단의 임무 소개와 북핵·미사일 대비 방안, 전시 컨트롤타워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회의 후에는 32전대의 중앙방공통제소 소개와 11전투비행단의 F-15K전투기를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11전투비행단 장병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 시장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구 통합방위협의외의 굳건한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민·관·군·경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권시장, 대구사랑 청년포럼 토크콘서트

권영진 시장은 8일 노보텔에서 열린 대구사랑 청년포럼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역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 시장은 200여명의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정책, 청년의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대구시가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창출 등 대구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막 – 제21차 세계특수체육 국제 학술대회 대구에서 열려

특수체육 학문의 발전을 위한 ＇제21차 세계특수체육 국제학술대회＇가 12일 개막해 16일까지 텍스타일 콤플렉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특수체육을 넘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자’는 주제로 전 세계 30개 나라 400여명의 전문가들이 토론과 발표를 통해 특수체육의 세계적 흐름과 발전상을 알리고 특수체육의 역할 및 적용 방향을 제시합니다.

권 시장은 “특수체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과 발표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이 현실에 적용돼 특수체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6월 9일부터 전기차 전용번호판 발급

대구시는 9일부터 전기자동차를 대상으로 일반차량과 구별되는 전용번호판 발급을 시행합니다.

부착대상은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 전지차이고, 신규 등록이나 이전 등록 등으로 번호판을 교체하는 경우입니다.

전용번호판은 채색된 필름을 부착하며, 연한 청색의 태극 문양에 숫자와 문자는 검은색으로 표시되고 전기차를 뜻하는 EV표시가 붙습니다.

전용번호판 발급수수료는 2만 1천 700원으로 대구가 광역시 가운데 가장 저렴합니다.

* 자막 – 대구 도심에서 친환경 ‘자전거 대행진’ 열려

저탄소 친환경 교통과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전거 대행진’이 11일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시민 1천 여명이 참가해 자전거를 타고 국채보상로 일대 8킬로미터 코스를 달리며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대신 사람이 우선인 문화를 확산시키자를 운동을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로 ‘도로는 자동차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닌 자전거도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일깨우고, 자전거가 친환경 단거리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았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지역은 연일 33도를 밑돌면서 
작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하게 여름나는 방법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최근 3년간 대구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환자가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2014년 3명, 2015년
23명, 2016년은 32명으로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져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대구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Q1) 온열질환의 증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보건건강과장 백윤자 - 온열질환은 대표적으로 5가지 정도로 되겠는데요. 
우리가 많이 듣는 열사병이 온열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열사병은 땀이 많이 나지 않고 건조하고 뜨거운 열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두통 오한 또 빠른 맥박이라던가 호흡이 있고요 혈압이 떨어집니다. 
 심하면 의식장애라던가 혼수상태로 인해서 중추신경계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열 탈진은 땀을 많이 흘리고
 또 심한 무기력감과 피로감이 있습니다.
 창백하고 근육경련이 있어서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일시적인 의식소실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그런 열 실신이 있고요.
 손, 발이나 발목에 부종이 생기는 열 부종 
 또 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 등에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 열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2) 대구시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지난 29일부터 개시했다고 들었습니       다. 
보건건강과장 백윤자 -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응급실이나 의료기관을
방문한 온열질환자들이 보건소를 통해서 신고가 되고 있습니다.
신고 되면 질병관리본부라던가 재난관련부서로 저희가 보고를 하게 되고요.
우리 대구시에서는 26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6월에~9월 사이에 운영을 하고 올해는 저희가 5월 29일부터 시작해서
9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 나는 것을 말합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요. 언뜻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1~2 도는 엄청난 차이이며 그만큼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특별히 신경 써주는 게 좋습니다.

Q3)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보건건강과장 백윤자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 12시나 17시 그 사이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특히 논, 밭 작업을 자제를 하고 불가피한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를 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자주 취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자나 독거노인, 고혈압이나 당뇨등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
또 어린이나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폭염에 더 취약 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과 찬 음식 섭취가 많아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냉방기 작동 시에, 실내 온도를 24~26도로, 
또 실외와의 온도차는 5도 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것, 꼭 잊지 마세요!
이상으로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제2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6월 5일부터 각 강좌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업은 7월 3일 개강해 9월 22일까지 12주 동안 진행합니다.

개설강좌는 오페라&가곡, 드럼, 장구, 해금 등이며, 수강료는 3개월 과정 9만원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문화예술회관, 제2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모집기간 : 2017. 6. 5~ 선착순
  ▶ 교육기간 : 2017. 7. 3 ~ 9. 22(12주, 주1회 50분 수업)
  ▶ 개설강좌 : 오페라&가곡, 드럼, 장구, 해금, 색소폰 등
  ▶ 접수 및 문의 :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 (☎053-606-6345,6339)

여름이 다가오면서 강한 자외선이 만들어내는 오존이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하고, 볕이 강한 오후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 행사가 9일부터 사흘간 이월드 83타워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에서 열려 가상현실을 비롯해 증강·혼합현실 기술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 행사에는 기술세미나와 VR·AR·MR 체험관이 운영됐습니다. 기술세미나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가상·증강·혼합현실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고, 제작 방식 및 과정 등 개발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MRA 2017 대구’에서는 해외 VR 아트, VR·AR·MR 영상 콘텐츠 전시, 혼합현실 기반 게임 등 체험관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가 가상·증강현실을 접목한 지역 특화형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대구가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윤미령입니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았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지역은 연일 33도를 밑돌면서 
작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하게 여름나는 방법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올해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져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대구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과 찬 음식 섭취가 많아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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