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대강 문화관인 ‘디아크’가 20일 개관했습니다. 2. 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19일 개통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4대강 문화관인 ‘디아크’가 20일 개관했습니다. 새로운 강문화시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대강 문화관 ‘디아크’ 개관식이 20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열렸습니다.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이란 뜻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설계했습니다. ‘디아크’는 건축과 전시가 서로 하나 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으로, 연면적 3천60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입니다. 건물은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 등 자연의 모습과 한국의 도자기 모양 등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문화관 내부는 전시실, 다목적실 및 세미나실,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나눔존', '새물결홍보존', '서클영상존'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개관일인 20일에는 '강과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하니 라시드의 강연과 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축하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디아크는 물을 주제로 관람객과 공간이 하나 되는 훌륭한 예술품이 될 것”이라며, “디아크가 강문화를 대표하는 훌륭한 문화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19일 개통됐습니다. 2호선 경산연장 공사는 지난 2005년 10월 대구·경북·경산 상생사업으로 출발해 2007년 7월 착공, 5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19일 개통했습니다. 영남대 축구장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구경북의 첫 상생사업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은 수성구 사월역에서 영남대학교까지 3.3km로, 지하철역은 정평, 임당, 영남대 등 3곳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600여 억 원을 비롯해 총 2,800여 억 원의 사업비를 들였으며, 상생 사업에 따라 대구시가 560여 억 원,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각각 280여 억 원을 분담했습니다. 경산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 2호선 이용객은 하루 평균 3만5천명이 증가한 19만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산에 있는 12개 대학 학생 12만 명과 1,700여개 업체 근로자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산연장 구간 주변의 택지 개발 촉진, 역세권 개발 활성화, 경산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대구혁신도시 이전 12개 공공기관장과 업무협약 대구혁신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12개 이전 공공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 유승민 국회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비롯해 대구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장과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전기관 간 지역발전 및 지역 연계활동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대구시와의 협의체계 구축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절약형 청사 건축기술 및 경험 공유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자막 - 엘디스리젠트 호텔, 메디텔(medi-tel) 신축 엘디스리젠트 호텔이 고급의료서비스와 특급호텔의 기능을 한 건물에서 통합 관리· 지원하는 ‘메디텔’을 신축합니다. 대구시는 메디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8일 시청상황실에서 엘디스리젠트 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엘디스리젠트 호텔은 메디텔 조성을 위해 지하 1층, 지상 18층 건물을 신축하기로 하고, 설계가 마무리 되는대로 10월에 착공, 내년쯤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메디텔은 전국 최대 규모로, 12개 층을 건강검진, 성형, 피부, 치과 등 의료관광 및 뷰티 관련 시설로 운영하며, 호텔에서는 의료관광객이 호텔객실을 입원실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자막 -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 2012대구사진비엔날레가 20일 개막해 다음달 18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봉산문화회관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사진다움!'이란 주제로 국내외 사진작가 200여명이 참가하며, 주제전과 특별전, 부대 전시, 세미나 등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사진 매체 변화와 현대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또 행사기간 중에는 대구시내 30여 개 화랑에서 화랑사진전이 열리고, 사진비엔날레 행사장과 대구지역 고택 등을 둘러보는 ‘대구사진촬영투어’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자막 - 서문시장2지구 준공 지난 2005년 화재로 전소된 서문시장 2지구 상가가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했습니다. 17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범일 시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2지구 상가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축상가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5,000㎡의 부지에 들어선 새 상가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3층, 1,500여개 점포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종 화재예방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 자막 - 장애인 탁구부 선수단 환영행사 열어 런던장애인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한 대구시청 장애인 탁구부 선수단 환영행사가 14일 노보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2월 창단한 장애인 탁구부는 코치 1명과 선수 5명 전원이 런던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시청 장애인 탁구부 전원과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범일 시장이 선수단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영오찬이 열렸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자녀가 4명 이상이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가정과 3명 이상 다자녀가정 중 첫째자녀가 관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시 또는 구군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관할 구군 보건소로 10월 8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시는 총 600명을 선발해 1가정 1인당 50만원을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클로징> 대구시가 추석맞이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합니다. 25, 26일 양일간 시청 및 각 구군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고 하니까요. 일정 확인하셔서 시민여러분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4대강 문화관인 ‘디아크’가 20일 개관했습니다. 새로운 강문화시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대강 문화관 ‘디아크’ 개관식이 20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열렸습니다.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이란 뜻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설계했습니다. ‘디아크’는 건축과 전시가 서로 하나 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으로, 연면적 3천60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입니다. 건물은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 등 자연의 모습과 한국의 도자기 모양 등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문화관 내부는 전시실, 다목적실 및 세미나실,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나눔존', '새물결홍보존', '서클영상존'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개관일인 20일에는 '강과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하니 라시드의 강연과 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축하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디아크는 물을 주제로 관람객과 공간이 하나 되는 훌륭한 예술품이 될 것”이라며, “디아크가 강문화를 대표하는 훌륭한 문화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19일 개통됐습니다. 2호선 경산연장 공사는 지난 2005년 10월 대구·경북·경산 상생사업으로 출발해 2007년 7월 착공, 5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19일 개통했습니다. 영남대 축구장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구경북의 첫 상생사업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은 수성구 사월역에서 영남대학교까지 3.3km로, 지하철역은 정평, 임당, 영남대 등 3곳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600여 억 원을 비롯해 총 2,800여 억 원의 사업비를 들였으며, 상생 사업에 따라 대구시가 560여 억 원,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각각 280여 억 원을 분담했습니다. 경산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 2호선 이용객은 하루 평균 3만5천명이 증가한 19만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경산에 있는 12개 대학 학생 12만 명과 1,700여개 업체 근로자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산연장 구간 주변의 택지 개발 촉진, 역세권 개발 활성화, 경산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혁신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12개 이전 공공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 유승민 국회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비롯해 대구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장과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전기관 간 지역발전 및 지역 연계활동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대구시와의 협의체계 구축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절약형 청사 건축기술 및 경험 공유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엘디스리젠트 호텔이 고급의료서비스와 특급호텔의 기능을 한 건물에서 통합 관리· 지원하는 ‘메디텔’을 신축합니다. 대구시는 메디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8일 시청상황실에서 엘디스리젠트 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엘디스리젠트 호텔은 메디텔 조성을 위해 지하 1층, 지상 18층 건물을 신축하기로 하고, 설계가 마무리 되는대로 10월에 착공, 내년쯤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메디텔은 전국 최대 규모로, 12개 층을 건강검진, 성형, 피부, 치과 등 의료관광 및 뷰티 관련 시설로 운영하며, 호텔에서는 의료관광객이 호텔객실을 입원실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2대구사진비엔날레가 20일 개막해 다음달 18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봉산문화회관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사진다움!'이란 주제로 국내외 사진작가 200여명이 참가하며, 주제전과 특별전, 부대 전시, 세미나 등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사진 매체 변화와 현대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또 행사기간 중에는 대구시내 30여 개 화랑에서 화랑사진전이 열리고, 사진비엔날레 행사장과 대구지역 고택 등을 둘러보는 ‘대구사진촬영투어’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지난 2005년 화재로 전소된 서문시장 2지구 상가가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했습니다. 17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범일 시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2지구 상가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축상가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5,000㎡의 부지에 들어선 새 상가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3층, 1,500여개 점포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종 화재예방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런던장애인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한 대구시청 장애인 탁구부 선수단 환영행사가 14일 노보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2월 창단한 장애인 탁구부는 코치 1명과 선수 5명 전원이 런던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시청 장애인 탁구부 전원과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범일 시장이 선수단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영오찬이 열렸습니다. 대구시가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자녀가 4명 이상이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가정과 3명 이상 다자녀가정 중 첫째자녀가 관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시 또는 구군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관할 구군 보건소로 10월 8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시는 총 600명을 선발해 1가정 1인당 50만원을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