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2.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 기념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2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29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 115개 사가 참가해 33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전시회에는 모바일컨텐츠와 소프트웨어, 스마트워크, 디지털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융합산업으로 결합되는 IT융합제품이 전시됐습니다. 특별전으로 기획된 '디지털미디어아트전'은 IT와 예술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창의적 디지털미디어아크와 컨텐츠 융합산업의 접목을 보여줬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5개 나라에서 100여 개 사, 1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에는 국제정보디지털플레이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삼성, LG 등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가들을 비롯해 21개 나라 2,600여 명이 참석해 4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IT Security세미나’, ‘IT융합을 통한 신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대구시 모바일앱 공모전 당선작 특별전’ 등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IT국제행사의 동시개최로 대구경북의 IT기반 융합산업의 발전을 물론,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창조’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2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김범일 시장과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국회의원, 과학기술정책분야와 국토개발 및 산업정책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1대회 1주년을 기념해 대구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게 됐습니다. 송중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세계화 시대 대구경제의 미래>를,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이어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를 위한 방향과 전략>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2011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시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해 대구의 대형국책사업과 국제대회 성공으로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 우량기업, 지역 대학 찾아 리크루트 투어 대구지역 우량기업 14개 사가 지난 30일 경북대를 시작으로, 4일 영남대, 5일 계명대 등에서 ‘2012대학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천억클럽, 월드클래스300, 스타기업 등 우량기업이 직접 지역대학을 찾아 기업채용 부스 운영과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및 채용정보를 교류합니다. 시는 하반기 취업 시즌에 맞춘 리크루트 투어로 ‘지역 우수기업 제대로 알리기’를 통한 지역 기업과 지역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설 계획입니다. * 자막 -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열려 대구출신 서양화가 이인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다음달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29일에는 이인성 화백의 미술 세계와 이인성 미술상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제13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또 29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2011년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인 이상국 초대전과 ‘이인성 동시대작가전’, ‘대구미술조망전’ 두 섹션으로 나눈 기념특별전 현대미술조망전이 열립니다. * 자막 - 대구교육국제화특구 추진을 위한 협약 대구시와 시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지역대학교,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30일 대구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구 육성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 앞서 대구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대구시와 시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과 그간 연구검토를 해온 특구 비전, 추진방향, 육성사업 등에 대한 요약보고가 있었습니다. 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구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서를 31일 제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를 개최해 9월 7일 특구 지정 고시합니다. * 자막 - 숙박 영업주, 전국체전 친절서비스 결의 대구시 숙박업 종사자 180여명은 지난 28일 대구소방공인진흥원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대구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에게 숙박 편의 제공을 통해 질서있는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이재영 지회장은 “대구를 찾는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에서 깨끗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친절과 미소로 응대하는 전국체전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신천좌안도로 건설공사 구간 내 상동교 서편네거리 고가도로 설치에 따라 차로를 축소합니다. 공사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상동교 서편네거리에서 중동교 방향 신천대로 양방향 중앙부 각 1개 차로씩을 축소해 공사구간으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신천대로에 진입해 상동교 서편네거리를 통해 두산로 및 가창지역을 이용하는 차량과 앞산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우회운행과 서행 및 안전운전 바랍니다. 대구시는 9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팔공산 8개 코스를 8주 동안 종주하는 ‘888 대구올레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2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29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 115개 사가 참가해 33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전시회에는 모바일컨텐츠와 소프트웨어, 스마트워크, 디지털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융합산업으로 결합되는 IT융합제품이 전시됐습니다. 특별전으로 기획된 '디지털미디어아트전'은 IT와 예술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창의적 디지털미디어아크와 컨텐츠 융합산업의 접목을 보여줬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5개 나라에서 100여 개 사, 1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에는 국제정보디지털플레이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삼성, LG 등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가들을 비롯해 21개 나라 2,600여 명이 참석해 4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IT Security세미나’, ‘IT융합을 통한 신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대구시 모바일앱 공모전 당선작 특별전’ 등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IT국제행사의 동시개최로 대구경북의 IT기반 융합산업의 발전을 물론,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창조’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2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김범일 시장과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국회의원, 과학기술정책분야와 국토개발 및 산업정책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1대회 1주년을 기념해 대구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게 됐습니다. 송중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세계화 시대 대구경제의 미래>를,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이어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를 위한 방향과 전략>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2011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시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해 대구의 대형국책사업과 국제대회 성공으로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역 우량기업 14개 사가 지난 30일 경북대를 시작으로, 4일 영남대, 5일 계명대 등에서 ‘2012대학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천억클럽, 월드클래스300, 스타기업 등 우량기업이 직접 지역대학을 찾아 기업채용 부스 운영과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및 채용정보를 교류합니다. 시는 하반기 취업 시즌에 맞춘 리크루트 투어로 ‘지역 우수기업 제대로 알리기’를 통한 지역 기업과 지역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출신 서양화가 이인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다음달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29일에는 이인성 화백의 미술 세계와 이인성 미술상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제13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또 29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2011년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인 이상국 초대전과 ‘이인성 동시대작가전’, ‘대구미술조망전’ 두 섹션으로 나눈 기념특별전 현대미술조망전이 열립니다. 대구시와 시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지역대학교,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30일 대구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구 육성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 앞서 대구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대구시와 시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과 그간 연구검토를 해온 특구 비전, 추진방향, 육성사업 등에 대한 요약보고가 있었습니다. 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구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서를 31일 제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를 개최해 9월 7일 특구 지정 고시합니다. 대구시 숙박업 종사자 180여명은 지난 28일 대구소방공인진흥원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대구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에게 숙박 편의 제공을 통해 질서있는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이재영 지회장은 “대구를 찾는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에서 깨끗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친절과 미소로 응대하는 전국체전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신천좌안도로 건설공사 구간 내 상동교 서편네거리 고가도로 설치에 따라 차로를 축소합니다. 공사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상동교 서편네거리에서 중동교 방향 신천대로 양방향 중앙부 각 1개 차로씩을 축소해 공사구간으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신천대로에 진입해 상동교 서편네거리를 통해 두산로 및 가창지역을 이용하는 차량과 앞산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우회운행과 서행 및 안전운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