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9호(2012-08-31)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창조’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2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김범일 시장과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국회의원, 과학기술정책분야와 국토개발 및 산업정책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1대회 1주년을 기념해 대구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게 됐습니다.
송중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세계화 시대 대구경제의 미래>를,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이어 <글로벌 메가시티 대구 창조를 위한 방향과 전략>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2011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시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해 대구의 대형국책사업과 국제대회 성공으로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