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1호(2024-01-30)
홍준표 시장이 29일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개도국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개도국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전문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38개국 180명의 새마을개발 전문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했습니다.
이날 유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에티오피아 출신 톨로사 구투아브라함 학생은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새마을운동관련 학문과 실무경험 등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경험은 인류 공동 발전에 기여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