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33호(2023-07-12)
대구시가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홍준표 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5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실시한 첫 집합 대면교육으로, 시 소속 간부공무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하는 등 청렴 일타강사로 활약 중인 신민섭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상황이나 비인격적 대우 등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8월부터는 5급 팀장급, 신규자, 승진자, 건설·공사용역 등 부패취약분야 담당자별로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