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78호(2018-10-05)
‘문화를 입고, 큰장을 잇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사흘간 큰장네거리에서 큰장삼거리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축제 첫날인 4일은 보부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렸고, 김용임과 진성, 한혜진, 이병철 등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이튿날은 품바 공연과 보부상 의상체험,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서문큰잔치와 중국인 유학생가요제,서문가요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또,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네이처파크, 수성못 등과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계한 야간투어도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