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53호(2018-07-06)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치맥 아이스카페와 치맥비치 등 관람객 참여에 중점을 둔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 축제 MD상품 다양화와 방문객 편의시설 확대, 대학생 등 젊은 층 참여를 늘리는 등 참여와 소통의 축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마련됐습니다.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국내외 치킨, 맥주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부스로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치맥의 성지’ 도시브랜딩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처럼 수십 개 나라의 문화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관광형 산업축제, 지역기업과 지역민과 함께 키워나가는 지역 동반축제로 키워 이른바 산업관광문화가 결합된 100년 축제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