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43호(2018-06-01)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지난 30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2017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확대와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한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의 건설 산업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대상에 대해 심의했습니다.
올해 추천된 대상은 건설업체 1개사와 건설인 1명으로 지난해 추진한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공정거래 상생협력, 지역 사회 기여 등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 산업체의 지원과 육성, 지역 업체 수주율 제고 및 하도급 참여 확대 등 전반에 대해 점검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대형 민간건설공사장 점검대상을 100억 원에서 5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해 구군 건축부서와 합동으로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한 실태를 점검해건설 환경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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