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가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 자막 – 사회적 가치 구현 ＇상생협력 우수 지자체＇ 선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 자막 – 사회적 가치 구현 ＇상생협력 우수 지자체＇ 선정 대구시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40개 사업을 제출한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습니다. 총 5개 분야 10건에 대한 현장 발표 심사 결과, 대구시는 상생협력분야 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에 따른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스타트업 투자환경 개선 등 일반적 창업지원과 창업 전 주기 지원 플랫폼을 통한 상생 협력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 개방을 통한 지식재산권의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대기업 현직 인력 파견을 통한 현장감 있는 컨설팅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서문야시장 먹거리 안전 서문시장 야시장의 매대 조리식품에 대한 현장 위생 점검 결과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8일부터 5월 8일까지 대구시 식품관리과, 중구청 위생과와 합동으로 서문시장 야시장 조리식품에 대한 식중독세균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쌀국수와 만두 등 조리식품 18건에 대한 검사 결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러스 세레우스, 대장균 등으로부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자막 – 동성로축제에 인터넷·스마트폰 과 의존 상담 부스 운영 대구스마트쉼터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29회 동성로축제에 인터넷, 스마트폰 과 의존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축제기간 센터에서는 ‘스마트폰, 잠깐 쉬자!’를 주제로 과 의존 검사와 OX퀴즈, 스마트폰 사용조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문상담사의 간이상담과 심리검사도 이뤄졌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 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 의존 위험군은 18.6%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유아동 위험군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 자막 – 장애인 재활사업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재활교육＇ 실시 국립재활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재활교육’이 11일 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 홀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은 재활사업 실무자들이 장애인 재활의 중요성과 개념을 정립하고,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조기기 분야를 연계해 실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고, 실무진별 사례중심 모둠 토의, 모둠별 액션플랜 작성과 사례공유를 통한 실무자의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교육은 국립재활원에서 한해 한곳 씩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 대구시가 선정되면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 5월 한 달 무료 시범운영 주차난이 심각한 달서구 와룡시장 주변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가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건립했습니다. 성서권 최대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 주 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만연했지만, 도심지 내 주차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인접한 와룡공원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총 사업비 46억 원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건설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지하1층, 면적 2,625제곱미터로 조성됐고, 공중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 상부를 공원 시설로 단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기업탐방>의 김혜인입니다. 최근 연이은 대형화재 발생으로 방화문 규정이 매우 강화되었는데요. 대구 서구에 방화문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동광명품도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방화문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때문에 법과 윤리 준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방화문을 만들겠다고 고집하고 있는 <동광명품도어>.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현재 방화문을 생산하는 업체는 전국에 수없이 만지만 한국표준협회(KS)의 엄격한 심사와 한국건설한경 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 기자재연구원, 방재 시험연구원 등 국가공인 품질시험기관으로부터 철저한 품질시험을 거쳐서 생산되고 있는 업체는 몇 안되는 데요. 동광명품도어는 그 중 하나입니다. 2008년 창업 시 매출액이 약 9억 원에서 시작하여 2017년도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10년만에 25배 이상 고성장 한 작지만 단단한 강소기업인데요. 생산현장이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추어 국내 최고 수준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회사입니다. 1. 동광명품도어는 어떤 회사인가요? 방화문 제조는 사람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한다는 목적으로 법적 규제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방화문 제조업체는 기술개발이나 투자는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기업은 반대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경영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의 명품 방화문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 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입에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이 찾아 오게되어 전문적인 영업사원이 한명없이 창업 10년만에 고도성장과 고용창출의 신화를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2. 10년만에 매출액 25배 이상 성장한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방화문은 일명 “철문” 이라고 과거 철공소에서 전문 용접기술자가 방화문을 이루는 자재들을 용접을 통해 연결해 제작하여 왔습니다. 때문에 제품의 질이 떨어 질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용접으로 인한 그을림과 용접 불꽃 때문에 그라인딩 작업으로 향상 화재의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이에 수년간의 연구 끝에 용접 없이도 원자재를 이어 붙일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하여 방화문 제조의 페러다임을(paradigm) 바꾸게 되었습니다. 본사는 이러한 용접없는 친환경 방화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무인 자동화 설비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을 대량 생산 함으로써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되었습니다. 3. 현재 동광명품도어에서 중소기업 중 최고수준의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정책이며 이런 복지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희 회사는 “직장이 아니고 가정이며 직원이 아니고 가족이다” 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족에게 소홀히 대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균형잡힌 삶을 위한 주 5일제 근무와 수요일은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을 조기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아울러 여가활용을 위하여 제주도 휴양시설 제공, 직원 동아리 활동비 지원, 직원 해외연수 실시, 매월 생일자 생일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직원이 아닌 가족으로 대하는 남다른 기업입니다. 동광명품도어는 기업의 대표기술인 용접없는 친환경 방화문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방화문 제조의 페러다임을 바꾸면서 대구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등에 4개의 공장을 보유하면서 방화문 제조업체 중 최고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산라인의 특허 전용방식의 무인 자동화 설비시스템의 구축으로 대량생산에 따른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의 기술력을보유하고 있어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광명품도어에서 도어 1짝을 생산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올해의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진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한류열풍과 건설 붐으로 한국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올해 동남아 시장을 적극 개척 할 계획인데요. 시장다변화를 거쳐 완성품 브랜드로 성장해 앞으로 전국적인 톱 브래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기업탐방>의 김혜인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장회 대경지회전’이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엿새간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경지회전은 각 분야 지역 최고 명장들이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창의적이고 독창성 있는 명품들을 출품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복,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 섬유 등 각 분야 명장 19명이 참여해 명장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작품 1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막 – 제17회 대한민국명장 대경지회 작품전시회 ▶ 일 시: 5월 15일 ~ 20일까지 (6일간) ▶ 장 소: 대백프라자 갤러리 ▶ 전시작품: 한복,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 섬유 등 150여 점 ▶ 문 의: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 ☎ 053-803-3241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현금 지급 혜택을 받는 ‘탄소포인트제’ 대구시가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제돈데요. 인터넷으로 가입하거나 구・군 환경 부서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에너지도, 내 지갑도 절약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40개 사업을 제출한 행정안전부 주최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습니다. 총 5개 분야 10건에 대한 현장 발표 심사 결과, 대구시는 상생협력분야 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에 따른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스타트업 투자환경 개선 등 일반적 창업지원과 창업 전 주기 지원 플랫폼을 통한 상생 협력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 개방을 통한 지식재산권의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대기업 현직 인력 파견을 통한 현장감 있는 컨설팅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문시장 야시장의 매대 조리식품에 대한 현장 위생 점검 결과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8일부터 5월 8일까지 대구시 식품관리과, 중구청 위생과와 합동으로 서문시장 야시장 조리식품에 대한 식중독세균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쌀국수와 만두 등 조리식품 18건에 대한 검사 결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러스 세레우스, 대장균 등으로부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스마트쉼터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29회 동성로축제에 인터넷, 스마트폰 과 의존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축제기간 센터에서는 ‘스마트폰, 잠깐 쉬자!’를 주제로 과 의존 검사와 OX퀴즈, 스마트폰 사용조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문상담사의 간이상담과 심리검사도 이뤄졌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 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 의존 위험군은 18.6%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유아동 위험군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립재활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재활교육’이 11일 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 홀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은 재활사업 실무자들이 장애인 재활의 중요성과 개념을 정립하고,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조기기 분야를 연계해 실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고, 실무진별 사례중심 모둠 토의, 모둠별 액션플랜 작성과 사례공유를 통한 실무자의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교육은 국립재활원에서 한해 한곳 씩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 대구시가 선정되면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차난이 심각한 달서구 와룡시장 주변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가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건립했습니다. 성서권 최대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근 도로에 불법 주 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만연했지만, 도심지 내 주차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인접한 와룡공원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총 사업비 46억 원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건설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지하1층, 면적 2,625제곱미터로 조성됐고, 공중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 상부를 공원 시설로 단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기업탐방>의 김혜인입니다. 최근 연이은 대형화재 발생으로 방화문 규정이 매우 강화되었는데요. 대구 서구에 방화문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동광명품도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방화문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때문에 법과 윤리 준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방화문을 만들겠다고 고집하고 있는 <동광명품도어>.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현재 방화문을 생산하는 업체는 전국에 수없이 만지만 한국표준협회(KS)의 엄격한 심사와 한국건설한경 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 기자재연구원, 방재 시험연구원 등 국가공인 품질시험기관으로부터 철저한 품질시험을 거쳐서 생산되고 있는 업체는 몇 안되는 데요. 동광명품도어는 그 중 하나입니다. 2008년 창업 시 매출액이 약 9억 원에서 시작하여 2017년도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10년만에 25배 이상 고성장 한 작지만 단단한 강소기업인데요. 생산현장이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추어 국내 최고 수준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회사입니다. 1. 동광명품도어는 어떤 회사인가요? 방화문 제조는 사람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한다는 목적으로 법적 규제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방화문 제조업체는 기술개발이나 투자는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기업은 반대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경영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의 명품 방화문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 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입에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이 찾아 오게되어 전문적인 영업사원이 한명없이 창업 10년만에 고도성장과 고용창출의 신화를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2. 10년만에 매출액 25배 이상 성장한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방화문은 일명 “철문” 이라고 과거 철공소에서 전문 용접기술자가 방화문을 이루는 자재들을 용접을 통해 연결해 제작하여 왔습니다. 때문에 제품의 질이 떨어 질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용접으로 인한 그을림과 용접 불꽃 때문에 그라인딩 작업으로 향상 화재의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이에 수년간의 연구 끝에 용접 없이도 원자재를 이어 붙일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하여 방화문 제조의 페러다임을(paradigm) 바꾸게 되었습니다. 본사는 이러한 용접없는 친환경 방화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무인 자동화 설비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을 대량 생산 함으로써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되었습니다. 3. 현재 동광명품도어에서 중소기업 중 최고수준의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정책이며 이런 복지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희 회사는 “직장이 아니고 가정이며 직원이 아니고 가족이다” 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족에게 소홀히 대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균형잡힌 삶을 위한 주 5일제 근무와 수요일은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을 조기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아울러 여가활용을 위하여 제주도 휴양시설 제공, 직원 동아리 활동비 지원, 직원 해외연수 실시, 매월 생일자 생일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직원이 아닌 가족으로 대하는 남다른 기업입니다. 동광명품도어는 기업의 대표기술인 용접없는 친환경 방화문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방화문 제조의 페러다임을 바꾸면서 대구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등에 4개의 공장을 보유하면서 방화문 제조업체 중 최고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산라인의 특허 전용방식의 무인 자동화 설비시스템의 구축으로 대량생산에 따른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의 기술력을보유하고 있어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광명품도어에서 도어 1짝을 생산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올해의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진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한류열풍과 건설 붐으로 한국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올해 동남아 시장을 적극 개척 할 계획인데요. 시장다변화를 거쳐 완성품 브랜드로 성장해 앞으로 전국적인 톱 브래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기업탐방>의 김혜인이었습니다.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장회 대경지회전’이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엿새간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경지회전은 각 분야 지역 최고 명장들이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창의적이고 독창성 있는 명품들을 출품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복,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 섬유 등 각 분야 명장 19명이 참여해 명장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작품 1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자막 – 제17회 대한민국명장 대경지회 작품전시회 ▶ 일 시: 5월 15일 ~ 20일까지 (6일간) ▶ 장 소: 대백프라자 갤러리 ▶ 전시작품: 한복,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 섬유 등 150여 점 ▶ 문 의: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 ☎ 053-803-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