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7호(2018-05-11)
지난 4월 7일부터 한 달 간 개방됐던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단지에 총 1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방문객 최고인원은 1만 6,865명에 달했고,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북구청 주관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올 하반기 방영예정인 드라마 ‘사자’가 하중도 유채꽃밭을 풍경으로촬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하중도 시민개방을 앞두고증가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나무벤치, 평상, 몽골텐트 등을 추가로 설치해 휴식공간을 제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