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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23호(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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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서남부권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사 중인 중부내륙지선 고속도로 유천 하이패스IC가 29일 개통됩니다.

* 자막 – 유천하이패스 IC 29일 개통

2.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가 대구시와 대구MBC 공동 주최로 22일 개막했습니다.

* 자막 –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중부내륙지선 고속도로 유천 하이패스IC가 29일 개통됩니다.  
     
* 자막 – 유천하이패스 IC 29일 개통

달서구 대천동과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경계에 위치한 유천 하이패스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 직접 연결되는 고속도로 본선형 하이패스IC입니다.

유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월배 신도시와 대곡지구, 상인지구, 성서산업단지 등 대구 서남부지역에서 혼잡한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아도 돼 서남부권 고속도로 접근성이향상됩니다.

또, 교통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를 보이는 도시고속도로 남대구IC에서 서대구IC 구간의 혼잡이 완화되고 성서공단지역의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기대됩니다.

유천 하이패스IC는 무인으로운영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미만 차량에 한해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단말기 미부착 차량이나 4.5t이상 대형 화물차량은 진입이 차단돼, 진입 시에는 회차로를 통해 회차 해야 합니다.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가 대구시와 대구MBC 공동 주최로 22일 개막했습니다.

* 자막 –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열려

나흘간 열리는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 경북지역 최대 규모인 1만 6,511제곱미터로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와 주택정보, 건축공구 등 300개 업체가 약 7,000점의 최신 제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과 신공법을 소개해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전원주택과 스틸하우스, 펜션 등 전원생활과 이동식 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시회 관람 문의나 상세한 사항은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8년 세계물의 날 기념식 열려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를 주제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의 위상에 맞게 축제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지정해 물 절약을 집중 홍보하고, 구・군별로 하천과 약수터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물 사랑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지능형 민원상담시스템 구축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여권분야 인공지능형 챗봇 상담사인 ‘뚜봇’을 개발했습니다.

뚜봇은 여권 민원 상담과 차량 등록, 대구 주요시정안내,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 상담 제공을 위해 5만 7천여 건의 학습데이터를 구축했습니다.

또, 기존 단순한 키워드 검색 수준의 상담 수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질문에 스스로 추론해 답변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했습니다.

현재 내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고, 4월 중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5월 중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픈될 예정입니다.

* 자막 –  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 열려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5개 공사공단 노사대표자와 함께 21일 공공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대구시설공단과 도시철도공사, 도시공사, 의료원과 환경공단 노사대표가 참가해, 나눔봉사 실천과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공공분과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달서구 상인3동 일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열어 기초생활수급자 300세대에 배부했습니다.

또, 대구시설공단은 전국 최초로 비정규직 0%공단을 만들었고, 대구도시철도공사도 2017년 연말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 사, 전문가’ 협의회를 출범해 고용환경 개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자막 –  2019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열려

대구시가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 등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시는 21일 김승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어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대구를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만들기 위한 국비확보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영상진단 의료기기의 AI기반 의료영상분석 기술 개발과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등 신규사업 50건을 발굴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달빛동맹, 대구경북상생협력 등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구통합공항 이전, 경북도청 이전부지 매입 등 지역현안을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6월 8일 열리는 제5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대구 경북지역 소재 중 고교 재학생 또는 홈스쿨링 학생으로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부문에서 선발합니다.

단, 2015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경우 모집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 참가자는 반주자를 동반해 교향악단과 협연이 가능한 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을 연주해야 합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자막 –  대구시향, ˝제5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자 모집

▶ 모집부문: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 응시자격: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홈스쿨링 학생
	   (단, 2015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청소년 협주곡의 밤 출연한 자 제외)
▶ 전형곡목: 교향악단과 협연이 가능한 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
▶ 접수기간: 2018년 4월 5일 ~ 9일 오후 5시까지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dsooffice1964@naver.com)
▶ 문    의: 대구시립교향악단 ☎ 053-250-1473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요. 
봄날 기분 좋은 계획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를 주제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의 위상에 맞게 축제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지정해 물 절약을 집중 홍보하고, 구・군별로 하천과 약수터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물 사랑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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