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5호(2018-02-23)
한국프로야구의 전설, 국민타자로 현역에서 은퇴한 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준비 중인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전 선수가 21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승엽은 1995년 프로에 데뷔해 2017년까지 KBO 통산 15년간 467번 홈런, 1,498타점, 1,355득점으로 한국 프로야구역사상 최고의기록을 남겼습니다.
또,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수선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불멸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토박이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이승엽의 시 홍보대사 위촉으로 대구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