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뭄으로 인해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시가 대책 점검을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 자막 – 운문댐 저수율 역대 최저로 비상급수 대책 마련 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가 1,058억 원을 투자합니다. * 자막 – 올해 의료산업육성에 1,058억 원 투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가뭄으로 인해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대책을 점검하는 비상급수대책 회의가 23일 열렸습니다. * 자막 – 운문댐 저수율 역대 최저로 비상급수 대책 마련 이날 고산정수장에서 열린 회의는 식수난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현장 실무책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권 시장은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준공에 따른 수계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정수장별 생산량 분담에 따른 현황과 봄철 급수 수요 증가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또, 회의 후에는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비상공급시설은 수성구와 동구지역의 제한급수를 피하기 위해 금호강 상류 경산취수장 인근에 취수시설을 설치해 고산정수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로 2월 1일 통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그 동안 6차례 운문댐 원수 공급량 11만 2천 톤을 낙동강 수계로 조정했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시뮬레이션 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가 1,058억 원을 투자합니다. * 자막 – 올해 의료산업육성에 1,058억원 투자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646억 원,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377억 원을 투자하며, 이는 작년보다 10.9% 증가한 금액입니다. 세계 의료시장은 경제성장과 고령화 등으로지난 5년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 규모가 2021년까지 최대 1조 5천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연평균 5.1%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의 경우,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의료선진국들이 68%를 차지한 가운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시장과 중동-아프리카 시장 성장이 예측됩니다. 이에 발맞춰 대구시도 2013년 조성 완료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지금까지 한국 뇌 연구원을 비롯해 15개 국책기관과 루트로닉, 동성제약 등 124개 의료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또, 작년 10월부터는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지원을 위한 ‘메디 스타트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참여 대폭 확대 25일,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 시행 4년차를 맞아 올해부터 시민들이시 재정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먼저, 주민제안사업 규모를 140억 원까지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할도 대구시 전체예산과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단계까지 확대합니다. 또,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투표 반영 비중을 확대하고, 20개 주민 센터에서 운영하던 읍면동 지역회의도 4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산업융합 네트워킹Day 행사 열려 같은, 혹은 다른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상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 데이가 24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첨복재단 등 유관기관 지원 사업 소개와 지역 ICT기업의 보유기술 홍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한 20여개 참가 의료기업과 연계 희망분야 기업 간의 미팅 등이 이뤄졌습니다. 또, 대구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은 향후 8대 미래 산업 전 분야의 기업 간 매칭으로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통합 네트워킹데이’를 추진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선제적 대응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기계로봇과 미래형자동차분야 네트워킹 행사를 열어 총 93개 기업의 참여와 206건의 기업 간 미팅을 성사시켰고, 3건의 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자막 – ＇다문화청소년 재능성장 이야기＇ 작품전 열려 다문화청소년 재능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전이 24일부터 사흘간 대구시청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대구시가 지난해 공부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성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한 다문화청소년 재능성장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우편과 통신, 직접 상담 등을 통한 개별수업 방식으로 진행됐고, 어머니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온 70명의 아이들이참가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의료원이2018학년도 제17기 부설웰빙노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며, 신청은 만 60세 이상의 건강한 남녀 어르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건강, 교양, 인문강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구성됐고,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으로 문의 바랍니다. * 자막 – 대구의료원, 부설 웰빙(노인)대학 신입생 모집 ▶ 모집기간: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 신청자격: 만 60세 이상 건강한 남녀 어르신 누구나 ▶ 교육과정: 건강강좌, 교양강좌, 인문강좌,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등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씩) ▶ 문 의: 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 ☎560-9332 또 다시 몰려온 강력한 한파로 한랭 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외출 시 따뜻한 옷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대책을 점검하는 비상급수대책 회의가 23일 열렸습니다. * 자막 – 운문댐 저수율 역대 최저로 비상급수 대책 마련 이날 고산정수장에서 열린 회의는 식수난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현장 실무책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권 시장은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준공에 따른 수계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정수장별 생산량 분담에 따른 현황과 봄철 급수 수요 증가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또, 회의 후에는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비상공급시설은 수성구와 동구지역의 제한급수를 피하기 위해 금호강 상류 경산취수장 인근에 취수시설을 설치해 고산정수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로 2월 1일 통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그 동안 6차례 운문댐 원수 공급량 11만 2천 톤을 낙동강 수계로 조정했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시뮬레이션 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가 1,058억 원을 투자합니다. * 자막 – 올해 의료산업육성에 1,058억원 투자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646억 원,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377억 원을 투자하며, 이는 작년보다 10.9% 증가한 금액입니다. 세계 의료시장은 경제성장과 고령화 등으로지난 5년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 규모가 2021년까지 최대 1조 5천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연평균 5.1%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의 경우,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의료선진국들이 68%를 차지한 가운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시장과 중동-아프리카 시장 성장이 예측됩니다. 이에 발맞춰 대구시도 2013년 조성 완료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지금까지 한국 뇌 연구원을 비롯해 15개 국책기관과 루트로닉, 동성제약 등 124개 의료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또, 작년 10월부터는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지원을 위한 ‘메디 스타트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25일,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 시행 4년차를 맞아 올해부터 시민들이시 재정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먼저, 주민제안사업 규모를 140억 원까지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할도 대구시 전체예산과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단계까지 확대합니다. 또,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투표 반영 비중을 확대하고, 20개 주민 센터에서 운영하던 읍면동 지역회의도 4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같은, 혹은 다른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상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 데이가 24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첨복재단 등 유관기관 지원 사업 소개와 지역 ICT기업의 보유기술 홍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한 20여개 참가 의료기업과 연계 희망분야 기업 간의 미팅 등이 이뤄졌습니다. 또, 대구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은 향후 8대 미래 산업 전 분야의 기업 간 매칭으로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통합 네트워킹데이’를 추진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선제적 대응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기계로봇과 미래형자동차분야 네트워킹 행사를 열어 총 93개 기업의 참여와 206건의 기업 간 미팅을 성사시켰고, 3건의 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다문화청소년 재능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전이 24일부터 사흘간 대구시청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대구시가 지난해 공부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성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한 다문화청소년 재능성장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우편과 통신, 직접 상담 등을 통한 개별수업 방식으로 진행됐고, 어머니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온 70명의 아이들이참가했습니다. 대구의료원이2018학년도 제17기 부설웰빙노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며, 신청은 만 60세 이상의 건강한 남녀 어르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건강, 교양, 인문강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구성됐고,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으로 문의 바랍니다. * 자막 – 대구의료원, 부설 웰빙(노인)대학 신입생 모집 ▶ 모집기간: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 신청자격: 만 60세 이상 건강한 남녀 어르신 누구나 ▶ 교육과정: 건강강좌, 교양강좌, 인문강좌,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등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씩) ▶ 문 의: 대구의료원 대외협력팀 ☎560-9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