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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92호(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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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텍의 모그룹인 IMC가 아시아물류센터를 대구에 건립했습니다.

* 자막 – 대구텍 IMC그룹 아시아물류센터 대구에 개관

2. 스마트시티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었습니다.

* 자막 –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열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텍의 모그룹인 IMC가 대구에 아시아 지역 물류를 총괄하는 물류센터를 건립했습니다.

* 자막 – 대구텍 IMC그룹 아시아물류센터 대구에 개관
 
  ＇IMC 아시아 물류센터＇가 28일 달성군 가창면에서 개관식을 갖고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IMC 아시아 물류센터는 부지 1만 1천㎡, 연면적 6천㎡에 최신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도입한 국제적인 첨단물류허브센터입니다.

물류센터는 대구텍이 생산하는 모든 제품과 IMC 그룹 해외 생산기지에서 만들어져 아시아 지역 기업고객과 유통채널에 공급되는 제품을 통합해 집하, 보관, 분류, 선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IMC 아시아 물류센터 개관으로 중국, 유럽, 미주 지역의 물류가 이곳에 집중되면서 관련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용효과도 1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었습니다.

* 자막 –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열어
 
  대구시는 29일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드론으로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간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 연구센터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무인비행기를 활용한 일본 I-Construction 사례, 혁신성장 스마트시티 플래폼 활용방안 등 전문가들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권 시장은 “Digital Twin과 드론 등 날로 발전하고 있는 신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기술 공유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2회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 열려

대구시는 ‘포럼 창조도시’와 함께 30일 노보텔에서 ‘제2회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는 국내외 석학들과 혁신 전문가들이 모여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도시혁신과 청년’을 주제로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제4차 산업혁명 등 제4의 물결을 준비하는 미래전략을 혁신경제, 도시혁신, 사회혁신의 3개 테마로 나누어 토론했습니다.

특히 올해 포럼은 지난해 제1회 포럼에서 선언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창조도시 대구’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참여 생활실험실인 리빙랩 등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확산하는 장이 됐습니다.

* 자막 – 제2회 청소년 꿈드림페스티벌 열려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이 29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렸습니다.

‘욜로와’를 부제로 열린 행사는 각 구·군 꿈드림 센터를 대표하는 총 9팀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으로 난타, 밴드, 마술,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학교 밖청소년 지원시설들이 홍보돼 학교 밖 청소년의 꿈터, 배움터, 놀이터로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자막 – 수성구와 달성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공청회 열려

대구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계획안’ 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서는 제1기 특구지역이었던 북구와 달서구의 특구 사업 우수사례발표와 2기 특구신청지역인 수성구와 달성군의 특구 사업 목표와 비전, 사업계획 발표, 각 분야별 전문가 토론과 방청객 의견을 들었습니다.

공청회에서 수성구는 외국어와 국제화 능력 향상, 청소년 해외교류사업 등을 달성군은 사문진 나루터와 마비정 벽화마을 등 관광 문화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사업 계획을 보완해 다음달 1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2018년 제1기 기술기능교육생 350명을 모집합니다.

종합복지회관은 국가자격증취득 및 직업능력 개발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2018년 1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4개월 동안 기술기능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6개과목, 기초기능과정 2개과목, 전문기술과정 5개과목 등 총 13개 과목으로, 11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수강료는 4만원이고, 교육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4회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비스 바로가기의 수강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구시종합복지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종합복지회관 2018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 2017. 11. 30 ~ 
▶ 모집인원 : 선착순 350명
▶ 교육기간 : 2018. 1. 4 ~ 4. 30(4개월)   
▶ 교육과정 :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6과목(양식․중식, 한식·일식, 컴퓨터 등)
             기초기능과정 2과목(컴퓨터기초, 패션디자인기초)
             전문기술과정 5과목(카페브런치, 피부미용 등) 
▶ 수강료 : 4만원(월1만원)
▶ 문    의 :대구시종합복지회관(☎803-7802)

대구시가 2017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내년 2월말까지 본격 추진합니다.
이웃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국번없이 129 보건복지부콜센터나 구·군청, 읍면동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이 29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렸습니다. ‘욜로와’를 부제로 열린 행사는 각 구·군 꿈드림 센터를 대표하는 총 9팀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으로 난타, 밴드, 마술,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학교 밖청소년 지원시설들이 홍보돼 학교 밖 청소년의 꿈터, 배움터, 놀이터로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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