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2호(2017-12-01)
대구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성구와 달성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계획안’ 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서는 제1기 특구지역이었던 북구와 달서구의 특구 사업 우수사례발표와 2기 특구신청지역인 수성구와 달성군의 특구 사업 목표와 비전, 사업계획 발표, 각 분야별 전문가 토론과 방청객 의견을 들었습니다.
공청회에서 수성구는 외국어와 국제화 능력 향상, 청소년 해외교류사업 등을 달성군은 사문진 나루터와 마비정 벽화마을 등 관광 문화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사업 계획을 보완해 다음달 1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