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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82호(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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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와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자막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업무협약 맺어

2. 세계적인 비즈니스 호텔 체인, 토요코인이 대구에 2개 지점을 건립합니다.

* 자막 – 대구시-토요코인-영스퀘어 투자유치 협약 맺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자막 –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업무협약 맺어
 
  대구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권영진 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출향 강원도민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올림픽 기간에 강원도와 올림픽을 연계한 문화예술교류와 올림픽 관람 지원, 참가국 서포터즈 구성, 성화봉송 축제 등 관광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협약식 후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대구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권 시장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앞장서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호텔 체인, 토요코인이 대구에 2개 지점을 건립합니다.

* 자막 – 대구시-토요코인-영스퀘어 투자유치 협약 맺어
 
  대구시는 24일, 시청상황실에서 토요코 인 코리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토요코인은 총 380억원을 투자해 내년과 2019년에 447실 규모의 동대구점과 215실 규모의 동성로점을 열기로 했습니다.

토요코인 동성로점은 영스퀘어 건물을 임차해 오픈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협약체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토요코인이 건립되면 지역의 만성적인 객실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토요코인 유치로 대구시는 노보텔을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의 아코르호텔그룹과 지난 7월 착공한 미국 매리어트호텔 그룹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호텔 체인을 유치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미소친절의 날 기념 행사 열려

대구시는 미소친절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7 대구 미소친절의 날’ 행사를 24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미소친절 상황극 공연, 미소친절 홍보단의 플래시몹과 거리홍보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또, 대구미소왕 선발대회, 미소친절 4행시 대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 자막 – 최저임금 1만원시대 대비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토론회 열려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사상생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5일 동촌 유원지에서 포장마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토론회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과 대구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지역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노사 상생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대학생, 청년 및 여성근로자, 회사 CEO, 노사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습니다.

* 자막 –  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열어

대구시와 대구 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 ‘2017 대구여성 행복일자리 2차 박람회’가 25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6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공고게시판을 통해 409명의 취업희망여성을 채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별도 부스에서 이력서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여성 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 직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자막 –  여수 지방자치박람회, 대구시 역대 최대 규모 참가

26일부터 29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대구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합니다.

대구시는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등 대구의 빛나는 시민 정신을 원동력으로 친환경 첨단산업도시, 세계로 열린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시의 우수 정책을 소개합니다.

또, ‘치맥부스홍보관’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홍보하고, ‘향토자원관’에서 지역의 우수 브랜드, 중소기업체품을 알리고 판매합니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대구시의 우수정책과 그간의 노력,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2017년 인재육성 장학생’ 10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 1억 여 원을 지급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며, 고등학생은 시교육청, 대학생은 구·군에서 접수해 성적 상위순과 저소득 순으로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지급 금액은 고등학생 1명당 50만원, 대학생 1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장학금 지급은 장학생 선발 심의 후 12월 중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등학생은 해당 학교로, 대학생은 주소지 주민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대구광역시 장학생 선발계획 공고              
▶ 신청기간 : 2017. 10. 23~ 11. 3
▶ 선발인원 : 10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 60명)
▶ 신청방법 : 고등학생-시교육청/ 대학생- 구·군 접수
▶ 지급금액 : 고등학생-50만원/ 대학생-최대200만원
▶ 문    의 : 고등학생-해당 학교
            대학생-주소지 주민센터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대구시티투어 2층버스가 
다음달 5일까지 탑승객을 위한 할인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사상생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5일 동촌 유원지에서 포장마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토론회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과 대구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지역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노사 상생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대학생, 청년 및 여성근로자, 회사 CEO, 노사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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