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73호(2017-09-19)
대구시는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8일, 시청별관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민관 합동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대구시 및 구·군,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대형유통점 등 30여 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석해 추석 물가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시는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으며, 제수용품 등을 포함한 32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우수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및 농협 임시판매장 운영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