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 Daegu eNewsMaker

본문 컨텐츠

시정영상뉴스 제62호(2017-08-11)

공유
기사 공유하기
URL 복사

1. 권영진 시장이 대구시립희망원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 자막 – 권 시장, 시립희망원 방문

2. 대구시가 운영 중인 민생현장 상담실이 민생애로사항 해결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자막 – 민생현장 상담실, 민생애로사항 해결에 가시적 성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행복, 창조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권영진 시장은 지난 8일, 인권유린과 각종비리로 물의를 빚은 대구시립희망원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 자막 –  권 시장, 시립희망원 방문

희망원 사태 이후 새로운 수탁법인으로 전석 복지재단이 시설운영을 시작한 지 두달 여 만에 권 시장이 희망원을 찾았습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희망원의 시설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면서 거주 생활인들의 인권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희망원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시는 희망원 내 거주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장애인복지과에 탈시설자립지원팀을 신설했으며, 희망원 내 거주장애인에 대한 탈시설 욕구 및 지원조사를 10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복지과는 장애인거주시설인 시민마을의 폐쇄를 위한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탈시설을 희망하는 거주 장애인을 위해 매월 3~4명씩 단기간의 자립생활체험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운영 중인 민생현장 상담실이 민생애로사항 해결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자막 – 민생현장 상담실, 민생애로사항 해결에 가시적 성과
   
  민생현장상담실은 시간․경제적 비용부담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필요한 상담을 받지 못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 및 시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담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7월부터 칠성시장, 성서와룡시장, 교동시장활성화구역 등 3곳에서 상담실을 운영해왔으며, 경영, 시설, 법률 등 6개 분야에서 총 108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환경 개선과 서민경제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8월 민생현장 상담실은 대명시장, 원고개시장, 서남신시장, 방촌시장에서 운영되며, 시는 각 분야별 상담 전문가를 물색해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안전신문고 신고건수, 특·광역시 중 가장 많아

지난달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대구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신고는 모두 9천 685건으로 인구 1만명 당 39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북도 다음으로 가장 높았으며,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안전지킴이 등의 적극적인 신고활동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신문고 ‘앱’ 설치 교육 및 홍보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는 신고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2월부터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자막 – 하반기 대구시 공무원 144명 추가 채용

대구시가 하반기 공무원 144명을 추가로 채용합니다.

채용규모는 7급 수의직 3명과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8개 분야 8,9급 102명, 소방직 39명으로 당초 계획한 올해 채용인원보다 14.2% 늘어난 수칩니다.

7급 수의직의 경우 9월 중 원서접수를 통해 조속히 충원하고, 8․9급은 10월 20일부터 원서접수를 한 뒤, 12월 16일 필기시험, 내년 2월 20일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3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설공단이 일반직 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인원은 공개경쟁 17명, 경력제한경쟁 7명 등 총 24명으로, 18세 이상 각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 대구광역시 또는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응시 가능합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설공단 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이후 필기시험, 인성검사, 논술 및 면접 등을 거쳐 9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 및 채용시스템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대구시설공단, 일반직 직원 공개채용
▶ 채용인원 : 총 24명(공개경쟁 17명, 경력제한경쟁 7명)
▶ 응모자격 : 18세 이상, 각 분야별 자격증 소지, 3년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
▶ 원서접수 : 2017. 8. 23 ~ 29
▶ 접수 및 문의 :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www.dgsisul.or.kr) 및 채용시스템(recruit.dgsisul.or.kr)
                  대구시설공단 경영지원처(603-1121)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이 달서구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0일 개장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대구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신고는 모두 9천 685건으로 인구 1만명 당 39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북도 다음으로 가장 높았으며,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안전지킴이 등의 적극적인 신고활동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신문고 ‘앱’ 설치 교육 및 홍보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는 신고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2월부터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영상 다운로드 지난호 보기

개별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