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3호(2016-12-06)
‘한국과 중국 고령화 사회의 기회와 위기’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2016 국제 건강 포럼 및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의 건강 및 뷰티에 대한 관심과 시니어산업 분야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제품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국내·외 94개 기업이 참여한 137개 부스의 기업박람회, 건강·의료·뷰티 등 3개 세션의 포럼, 지역 5개 병원 의료관광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과 의료, 뷰티 등 주요 산업 분야의 국제교류협력으로 범아시아 시장진출 플랫폼을 마련하고, ｢메디시티 대구｣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