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가 신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한 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 올 한 해 대구를 빛낸 베스트 10을 선정해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봤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신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한 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시무식에서 김범일 시장은 올 한 해 특히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그 동안 지역의 대형프로젝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 공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경제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구의 오랜 숙원 사업인 남부권 신공항, K2 이전 등 대선공약 8개 사업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3년 국비가 1,500여억 원 증액된 것을 비롯해 수출증가율 1위와 높은 고용률 등에 기여한 기업인, 근로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구시가 ‘뉴스로 본 2012년, 대구를 빛낸 베스트10’을 선정해 소중한 순간들을 재조명했습니다. 먼저, 경제 분야에서는 현대커민스엔진 등 우량기업 26개 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고 첨단복합단지의 첫 분양 등 대형 프로젝트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대구근대골목이 2012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고, 4대강 대표문화관인 ‘디아크’도 개관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개통은 물론, 한국 최초 팔각형의 대구야구장 착공과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의 완전 개통 등 도시 인프라 구축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연승은 스포츠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대구에 honor society 회원 8호가 탄생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사회를 조성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이 넘치는 일류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우수 축제로 선정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1억 5천만 원의 관광진흥기금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홍보, 축제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1978년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에서 비롯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열린 제35회 축제에는 26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고, 올해 축제도 닷새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객을 맞을 계획입니다. * 자막 - 생태관광정보 홈페이지 마련 대구의 우수한 환경·생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정보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대구의 습지와 야생동물, 걷기코스, 자전거투어 등 총 44종류의 메뉴와 유용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또, 블로그를 함께 운영해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정보제공은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과 연계해 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은 대구시 생태정보시스템 또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2013대구국제마라톤대회 4월 14일 대한육상경기연맹과 함께하는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내년 4월 14일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실버라벨을 인증 받은 대회로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해 1만 6천여 명의 달림이들이 마스터즈 풀, 10km, 5km종목에 도전합니다. 참가자 신청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며 대국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 또는 대회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2013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대상 업체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정보처리 또는 컴퓨터관련 운영업, 무역업과 건축업 등이며,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도 포함됩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액은 최근 1년간 매출액의 4분의 1범위 내 3~5억 원이며, 매출액 과소 또는 확인이 안 되는 업체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최고 5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됩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대구시의 이차 보전율은 2~3%로 보전기간은 1년입니다.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의 경우 각 구·군 경제부서에서,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 받습니다. * 자막 - "2013년 상반기 경영안전자금" 융자지원 대상 업체 모집 매년 12월과 1월에는 계절 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립니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시고 노약자와 임산부는 예방접종으로 인플루엔자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신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한 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시무식에서 김범일 시장은 올 한 해 특히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그 동안 지역의 대형프로젝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 공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경제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구의 오랜 숙원 사업인 남부권 신공항, K2 이전 등 대선공약 8개 사업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3년 국비가 1,500여억 원 증액된 것을 비롯해 수출증가율 1위와 높은 고용률 등에 기여한 기업인, 근로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구시가 ‘뉴스로 본 2012년, 대구를 빛낸 베스트10’을 선정해 소중한 순간들을 재조명했습니다. 먼저, 경제 분야에서는 현대커민스엔진 등 우량기업 26개 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고 첨단복합단지의 첫 분양 등 대형 프로젝트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대구근대골목이 2012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고, 4대강 대표문화관인 ‘디아크’도 개관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개통은 물론, 한국 최초 팔각형의 대구야구장 착공과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의 완전 개통 등 도시 인프라 구축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연승은 스포츠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대구에 honor society 회원 8호가 탄생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사회를 조성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이 넘치는 일류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1억 5천만 원의 관광진흥기금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홍보, 축제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1978년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에서 비롯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열린 제35회 축제에는 26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고, 올해 축제도 닷새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객을 맞을 계획입니다. 대구의 우수한 환경·생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정보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대구의 습지와 야생동물, 걷기코스, 자전거투어 등 총 44종류의 메뉴와 유용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또, 블로그를 함께 운영해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정보제공은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과 연계해 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합니다. 홈페이지 접속은 대구시 생태정보시스템 또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과 함께하는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내년 4월 14일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실버라벨을 인증 받은 대회로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해 1만 6천여 명의 달림이들이 마스터즈 풀, 10km, 5km종목에 도전합니다. 참가자 신청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며 대국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 또는 대회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2013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대상 업체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정보처리 또는 컴퓨터관련 운영업, 무역업과 건축업 등이며,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도 포함됩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액은 최근 1년간 매출액의 4분의 1범위 내 3~5억 원이며, 매출액 과소 또는 확인이 안 되는 업체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최고 5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됩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대구시의 이차 보전율은 2~3%로 보전기간은 1년입니다.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의 경우 각 구·군 경제부서에서,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