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김보은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1. 2010년 신규 착공사업이 7개 분야 44개에 달했습니다. 2. 준공영제 시행 후 버스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신규로 착공하거나 완료하는 사업이 총 78개에 달하며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에 시정의 역점을 두면서 '미래 신 성장 동력 가시적 육성'과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다시 일어서는 희망대구 2010'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로 착공되는 사업은 7개 분야 44개 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메카 대구’를 만들기 위해 타워 형 태양열발전소, 지역에너지센터 홍보전시관 등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착공합니다. 또 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사업 등이 발주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구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대구 문화 창조발전소'를 연면적 1만215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 기반 확충을 위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 혁신도시 진입로 건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외에도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안심도서관 건립, 자전거 전국 네트워크 사업 등이 본격 착공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후 버스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주중 대중교통 이용인구는 하루 123만 명으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 시행 전인 56만 명 대비 56.8%나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승객수가 크게 증가하는 원인은 인공위성에 의한 GPS 자료를 토대로 시내버스를 과학적으로 관리해 정시성이 확보되고, 버스정류소의 버스도착안내 정보기 470개소, 버스 내 도착안내정보기 1658대등을 설치해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작년 1월17일부터 대구·경산 간 무료 환승 제도를 확대 운영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연간 180만 명 이상의 대구와 경산시민이 편의를 누리고 있어 대구와 경북의 경제통합 정책에도 크게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칠곡 등지의 승객과밀 노선에 차 내 혼잡 해소를 위해 버스를 증회하고 신규수요 개발을 위해 노선을 개발 신설했으며 일·공휴일 대학노선, 학교노선 등의 빈 차량을 갓 바위 기도객 등 신규수요 발굴을 위해 증회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다수 서민들이 애용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준공영제는 비교적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가올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손님맞이의 일환으로 보다 친절하고 깨끗한 시내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수업 종사자와 대구시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 지역에 제도권 금융 이용이 곤란한 금융 소외계층의 창업·자활자금 소액대출 사업을 추진하는 미소금융 대구서구지점이 지난 6일 개소했습니다. 대출 재원은 5억 원으로 중앙재단이 지원하며, 1인당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입니다. 지점은 대구은행 내당동지점 2층이며, (사)미소금융 대구서구지점 이사장에는 박성동씨가 선임됐고, 임원은 상임이사 1명, 비 상임이사 5명 등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구서구 지점은 앞으로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사업계획 및 입지 선정, 재무 회계 고객 서비스, 신용 회복 및 자활지원 상담, 대출자 현장 방문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자립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엔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유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김연수 행정부시장, 서중현 서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공동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은 대구시와 일본 고베시가 본격적으로 신약개발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일본 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 이화학연구소는 지난6일과 7일 양일간 인터불고호텔에서 신약개발 공동연구과제 계획안 발표 및 합동학술대회를 열고 양자 간 공동연구과제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이 확정한 공동연구과제는 '인삼물질과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치매예방 천연물 신약개발'이며, 향후 3년간 이화학연구소 분자 이미징 과학연구센터와 대구한의대가 공동연구프로젝트를 맡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화학연구소 분자 이미징 과학연구센터는 인삼물질과 동물실험 양전자방출단층촬영를 이용한 물질의 분자적 설계, 알츠하이머 동물 및 영장류 PET 연구를 담당하고, 대구한의대는 인삼의 신경물질 규명, 신경보호물질 메커니즘 조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고베시 첨단의료진흥재단은 2000년 설립됐으며 재생의료, 분자영상기술 등 첨단의료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고베시 첨단의료단지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고베 첨단의료단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구경북의료단지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는 한편 두 도시의 의료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아랍어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 아랍어 서비스는 아랍권의 의료, 관광,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2011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등 앞으로 열릴 각종 국제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전국에서 아랍어 홈페이지가 구축된 곳은, 새로운 의료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권의 고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 일부 종합병원에서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대구시가 최초입니다. 대구시의 아랍어 홈페이지에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의료, 관광, 생활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어 대구를 찾는 아랍인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아랍어는 UN이 정한 국제 공용어로 22개국 3억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랍 문자는 전 세계 인구의 7분의 1이 사용하고 있다며 아랍어 홈페이지 구축은 아랍권의 관심을 대구로 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스타기업탐방 (주)대성쿡웨어(공보관실, 2010.01.08) 스타기업탐방, 오늘은 알루미늄 주방기물 제조회사 '(주)대성쿡웨어'를 찾아왔는데요. 동종업계 넘버원을 지향하며 40여년간 독자적인 기술을 쌓아온 업계 선두 기업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대성쿡웨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지역에서 42년간 한 우물을 파온 기업으로 1967년 대성 상회를 시작으로 주방기물을 제조, 생산해 2008년도에 매출 243억 원을 달성했고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인리스 대표적 브랜드인 셰프라인을 인수해 명실공히 '세계 주방 메이커 NO.1'을 지향 하고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세계 주방 메이커 넘버원을 지향하고 있는 대성쿡웨어! 어떤 기업인지 먼저 기업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회사는 가치창조 인간존중 사회공헌을 목표로 1967년 대성상회라는 판매회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42년간 알루미늄 주방기물만을 생산·판매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초 국내 주방 3대 브랜드중 하나인 국내최대 스테인리스 주방기물 생산라인을 가진 쉐프라인을 인수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Q.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A. 대성쿡웨어는 1일 3만5천개의 프라이팬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프라이팬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고 자회사인 쉐프라인은 1일 만개의 스테인리스 냄비류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2008년 대성쿡웨어의 243억원의 매출 중 수출이 약 70%, 내수가 3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대성쿡웨어를 더욱 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주시죠? A. 현재는 수출시장의 95%를 일본시장이 차지하고 있는데 2010년부터는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국가까지 시장을 넓힐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은 쉐프라인 브랜드를 이용한 홈쇼핑, 라이센스 제품의 확대, 전국 대리점 모집 판매 등을 통한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매출의 극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쉐프라인 연구소에서 여러 가지 신제품개발을 진행중에 있는데 세계적인 제품들과 겨룰 수 있는 우리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많이 출시하여 국내 주방메이커 1위를 떠나 세계1위를 목표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주방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서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대성쿡웨어 사람들. 지금의 이 땀과 노력이 다가오는 내일에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 스타기업탐방 이정윤이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WTO·FTA 등으로 급변하는 지역농업 환경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농림수산사업을 신청받습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농어업인, 생산자단체 등의 참여를 바라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어업인, 생산자단체는 오는 20일까지 사업관할 구·군 또는 읍·면·동에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신청하면 됩니다. 농림수산사업은 104개 단위사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그중 농업인 등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자율사업은 식량분야 생산 및 유통개선, 원예·과수분야 생산 및 유통개선, 농촌분야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인력육성, 소득원개발사업, 축산분야 사육 기반확충 등 총 77개 사업으로 확대 추진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은 사업신청 시 사업계획서와 과거 3년간의 경영 장부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농어업인 등이 신청한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와 신용조사 등을 거친 후 구·군, 시 농림수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신청을 하며, 2011년도에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 농산유통과나 구·군 경제과로 전화거나 농림 수산식품부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며칠 새 내린 눈으로 빙판길이 많습니다. 눈길을 달리고 있다면, 앞차의 바퀴자국을 따라 운행하는 게 덜 미끄럽고 눈길에서 출발은 기어 2단으로 하는 게 적당한 마찰력을 일으켜 안전하다고 합니다. 당분간 눈길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대구시는 올해 신규로 착공하거나 완료하는 사업이 총 78개에 달하며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 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에 시정의 역점을 두면서 '미래 신 성장 동력 가시적 육성'과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다시 일어서는 희망대구 2010'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로 착공되는 사업은 7개 분야 44개 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신 재생에너지 메카 대구’를 만들기 위해 타워 형 태양열발전소, 지역에너지센터 홍보전시관 등 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착공합니다. 또 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사업 등이 발주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구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대구 문화 창조발전소'를 연 면적 1만215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 기반 확충을 위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 혁신도시 진입로 건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외에도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안심도서관 건립, 자전거 전국 네트워크 사업 등이 본격 착공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후 버스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주중 대중교통 이용인구는 하루 123만 명으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 시행 전인 56만 명 대비 56.8%나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승객수가 크게 증가하는 원인은 인공위성에 의한 GPS 자료를 토대로 시내버스를 과학 적으로 관리해 정시성이 확보되고, 버스정류소의 버스도착안내 정보기 470개소, 버스 내 도착 안내정보기 1658대등을 설치해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작년 1월17일부터 대구·경산 간 무료 환승 제도를 확대 운영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연간 180만 명 이상의 대구와 경산시민이 편의를 누리고 있어 대구와 경북의 경제통합 정책에도 크게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칠곡 등지의 승객과밀 노선에 차 내 혼잡 해소를 위해 버스를 증회하고 신규수요 개발을 위해 노선을 개발 신설했으며 일·공휴일 대학노선, 학교노선 등의 빈 차량을 갓 바위 기도객 등 신규수요 발굴을 위해 증회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다수 서민들이 애용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준공영제는 비교적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가올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손님맞이의 일환으로 보 다 친절하고 깨끗한 시내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수업 종사자와 대구시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 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지역에 제도권 금융 이용이 곤란한 금융 소외계층의 창업·자활자금 소액대출 사업을 추 진하는 미소금융 대구서구지점이 지난 6일 개소했습니다. 대출 재원은 5억 원으로 중앙재단이 지원하며, 1인당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입니다. 지점은 대구은행 내당동지점 2층이며, (사)미소금융 대구서구지점 이사장에는 박성동씨가 선 임됐고, 임원은 상임이사 1명, 비 상임이사 5명 등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구서구 지점은 앞으로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사업계획 및 입지 선정, 재무 회계 고객 서비 스, 신용 회복 및 자활지원 상담, 대출자 현장 방문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자립 활동을 지 원하게 됩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엔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유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김연 수 행정부시장, 서중현 서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지난해 공동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은 대구시와 일본 고베시가 본격적으로 신약개발 공 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일본 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 이화학연구소는 지난6일과 7일 양일간 인터 불고호텔에서 신약개발 공동연구과제 계획안 발표 및 합동학술대회를 열고 양자 간 공동연구 과제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이 확정한 공동연구과제는 '인삼물질과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치매예방 천연물 신약개발 '이며, 향후 3년간 이화학연구소 분자 이미징 과학연구센터와 대구한의대가 공동연구프로젝트 를 맡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화학연구소 분자 이미징 과학연구센터는 인삼물질과 동물실험 양전자방출단층촬 영를 이용한 물질의 분자적 설계, 알츠하이머 동물 및 영장류 PET 연구를 담당하고, 대구한의 대는 인삼의 신경물질 규명, 신경보호물질 메커니즘 조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고베시 첨단의료진흥재단은 2000년 설립됐으며 재생의료, 분자영상기술 등 첨단의료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고베시 첨단의료단지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고베 첨단의료단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구경북의료단지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를 강화시키는 한편 두 도시의 의료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대구시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아랍어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 아랍어 서비스는 아랍권의 의료, 관광,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2011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 회 등 앞으로 열릴 각종 국제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전국에서 아랍어 홈페이지가 구축된 곳은, 새로운 의료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권의 고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 일부 종합병원에서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대 구시가 최초입니다. 대구시의 아랍어 홈페이지에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의료, 관광, 생활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 어 대구를 찾는 아랍인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아랍어는 UN이 정한 국제 공용어로 22개국 3억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랍 문 자는 전 세계 인구의 7분의 1이 사용하고 있다며 아랍어 홈페이지 구축은 아랍권의 관심을 대 구로 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스타기업탐방 (주)대성쿡웨어(공보관실, 2010.01.08) 스타기업탐방, 오늘은 알루미늄 주방기물 제조회사 '(주)대성쿡웨어'를 찾아왔는데요. 동종업계 넘버원을 지향하며 40여년간 독자적인 기술을 쌓아온 업계 선두 기업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대성쿡웨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지역에서 42년간 한 우물을 파온 기업으로 1967년 대성 상회를 시작으로 주방기물을 제조, 생산해 2008년도에 매출 243억 원을 달성했고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인리스 대표적 브랜드인 셰프라인을 인수해 명실공히 '세계 주방 메이커 NO.1'을 지향 하고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세계 주방 메이커 넘버원을 지향하고 있는 대성쿡웨어! 어떤 기업인지 먼저 기업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회사는 가치창조 인간존중 사회공헌을 목표로 1967년 대성상회라는 판매회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42년간 알루미늄 주방기물만을 생산·판매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초 국내 주방 3대 브랜드중 하나인 국내최대 스테인리스 주방기물 생산라인을 가진 쉐프라인을 인수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Q.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A. 대성쿡웨어는 1일 3만5천개의 프라이팬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프라이팬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고 자회사인 쉐프라인은 1일 만개의 스테인리스 냄비류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2008년 대성쿡웨어의 243억원의 매출 중 수출이 약 70%, 내수가 3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대성쿡웨어를 더욱 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주시죠? A. 현재는 수출시장의 95%를 일본시장이 차지하고 있는데 2010년부터는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국가까지 시장을 넓힐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은 쉐프라인 브랜드를 이용한 홈쇼핑, 라이센스 제품의 확대, 전국 대리점 모집 판매 등을 통한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매출의 극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쉐프라인 연구소에서 여러 가지 신제품개발을 진행중에 있는데 세계적인 제품들과 겨룰 수 있는 우리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많이 출시하여 국내 주방메이커 1위를 떠나 세계1위를 목표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주방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서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대성쿡웨어 사람들. 지금의 이 땀과 노력이 다가오는 내일에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 스타기업탐방 이정윤이었습니다.대구시는 WTO·FTA 등으로 급변하는 지역농업 환경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농림수산사업을 신청받습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농어업인, 생산자단체 등의 참여를 바라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어업인, 생산자단체는 오는 20일까지 사업관할 구·군 또는 읍·면·동에 2011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신청하면 됩니다. 농림수산사업은 104개 단위사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그중 농업인 등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자율사업은 식량분야 생산 및 유통개선, 원예·과수분야 생산 및 유통개선, 농촌분야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인력육성, 소득원개발사업, 축산분야 사육 기반확충 등 총 77개 사업으로 확대 추진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은 사업신청 시 사업계획서와 과거 3년간의 경영 장부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농어업인 등이 신청한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와 신용조사 등을 거친 후 구·군, 시 농림수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신청을 하며, 2011년도에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 농산유통과나 구·군 경제과로 전화거나 농림 수산식품부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