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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6호(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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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6호(2008.06.10)

주요뉴스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야한 행사 열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대구분원 유치 양해각서 체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김유리 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해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숙원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은 현충일 아침 선열묘지를 참해하고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시민 학생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3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현충일 당일에는 전시민이 가정에 조기를 개양하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경보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6월에는 시민들의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호국보훈행사가 준비됬습니다.
6월 1일에는 제 8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사진전시회가 
충혼탑에서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및 유족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됬고 지난 6월 2일에는
김범일 시장이 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문했습니다.
오는 6월 13일에는 보훈육단체장및 보훈유공자등을 모시고
보훈간담회를 개최해 유공자 표창수여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6월 19일에는 매일신문사 주최로 개최되는 매일 보훈대상 시상식이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6월 25일에는 제58주년 625기념식이 개최되며
이행사를 통해 625전쟁을 재조명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결의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한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5일 시청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생기원 대구분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대구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89년 정부산하 생산기술연구원으로 개원했으며 
생산기술 연구개발과 생산현장 실용화 기술지원, 기술개발 선도
국가전략 생산기술개발사업등 산업기술육성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기관입니다.
앞으로 대구분원은 테크노폴리스 또는 성서 5차단지에
부지 3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타기관과 중복되지 않는 지역특화 발굴육성 및
지능형 자동차, 로봇기술개발등 지역산업전바에 대해 
정보교환과 기술개발 선도 지역전략 생산기술 사업육성등에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구분원유치가 동남권 중소기업 전략기술개발사업육성
촉매제역할을 할뿐만아니라 지역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제6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6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됬습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대회는 전덕형, 이매나, 최윤희등 한국기록 보유자 및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대구시에서도 시청팀소속에 정혜경, 정영희 선수와
대구은행팀소속의 최민정, 노연진 선수등 9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번대회는 선수들의 부상등 전반적인 기록저조로
여자 장대높이뛰기 최윤희등 기대했던 선수들이
올림픽기준기록 통과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대구시는 이번대회가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스레 육상과 접할수있는계기가 되고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코드라이브운동을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지난5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에코드라이브 국제랠리 대회가 개최됬습니다.
이번 랠리대회는차량 100여대가 참여한 가운데
단거리 10킬로미터, 장거리 180킬로미터로 구분해 진행됬으며
소나타2를 운전해 1리터로 23킬로미터를 달린 강기종씨가 1위를 차지해
로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상위 20명에게는
2008년 10월경 개최될 예정인 국제랠리대회 본선진출권이 주어졌습니다.
최근에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더욱 각광받는 에코드라이브는
급출발과 급제동을 줄이고 경제속도를 유지함으로써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 운전법을 뜻하며
일본 유럽등지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입니다.
대구시는 이번행사를 통해 에코드라이브의 효과를 체험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운전습관이 친환경적으로 전환되
지구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수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지난5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대회는 만60세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고령화사회로 날로 심각해지는 치매 중풍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게이트볼등 9개 종목에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또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가운데
어르신 상호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며 건강과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한마당잔치가 펼쳐졋으며 이외에도 가루뱅이 농악과 우리춤 공연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됬습니다.
대구시는 이번대회가 어르신들의대표적인 생활체육대회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릭정보마당-유행성 눈병예방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박지선입니다. 대구에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는 유행성 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안녕하세요.

의사:(고개를 숙이며)

리포터:최근에 유행성 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얼마나 심각한 건가요?

의사:최근 제주, 경남, 전남북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유행성 결막염을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광주 등에서 는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우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 전국에 유행성 눈병을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는데요, 유행성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은 예년 발생수준과 비슷하나 제주와 일부지역에서는 유행시기가 예 년보다 2~3개월 정도 빠르고 높게 발생하는 정도를 보이고있습니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 일명 아폴로 눈병인 경우에는 대구, 광주 부산지역이 전국 평균발생 1.3명보다 2배 이상 높게 발생하고 있어서 더 욱 심각합니다.

리포터:유행성 눈병은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의사:유행성 눈병은 급격하게,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냅니다. 눈꼽이끼고, 특히 요즘 유행하는 아폴로 눈병은 눈에 미세혈관을 침범하게 때문에 굉장히 눈이 충혈이 되고 눈꼽같은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일반적인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결막염들은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어주 서서히 시작을 하고 그렇지만,눈병은 누가봐도 눈병이라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증상을 갑작스럽게 나타냅니다. 한 1~2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서 굉장히 그 심한 증상을 나타내기때문에 증상을 느끼시자마자 바로 병원에 오시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질에 따라서 우리가 아주 굉장히 많이 붓고, 눈 및 임피선이 부어가지고 무슨 망울이 끼신다는 분들이 있고, 또 드물지만은 학생이나 어린이의 같은 경우에는 전신적으로 감기증상 비슷하게 온 몸에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그런 증상도 같이 느낄수가 있습니다.

리포터:평소에 유행성 눈병을 예방할려면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의사:개인의 경우 청결을 충분히 히셔야합니다.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을 물에 손을 자주 씻으시는게 좋습니다. 수건이나 개인소지품을 다른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하시구요, 눈병유행할 시에는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특히 수영장 출입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말고 안과의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건이나 소지품을 다른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으셔야하구요,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살균제에 10분 정도 소독한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는 전염기간 약 2주 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리포터:이번 유행성 눈병은 한용기 아동을 및 청소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손 씻기와 쳥결에 주의하셔서 미리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정책토지에 해댕되는 필지에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2008년 1월 1일 기준으로 선정해 지난 5월 31일 공시했습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에는 
토지소재지 구군,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수있으며
접수된 토지에대해서는 감정평가사에 정밀검진과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7월 30일까지
개별통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구군,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정보마당에서 다뤘었죠 눈병이 유행하고 있다는 데요
청결에 각별히 신경쓰셔서 유행성눈병을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침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62회전국육상경기대회열려 제6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6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됬습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대회는 전덕형, 이매나, 최윤희등 한국기록 보유자 및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대구시에서도 시청팀소속에 정혜경, 정영희 선수와 대구은행팀소속의 최민정, 노연진 선수등 9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번대회는 선수들의 부상등 전반적인 기록저조로 여자 장대높이뛰기 최윤희등 기대했던 선수들이 올림픽기준기록 통과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대구시는 이번대회가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스레 육상과 접할수있는계기가 되고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