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 Daegu eNewsMaker

본문 컨텐츠

시정영상뉴스 제33호(2008.04.25)

공유
기사 공유하기
URL 복사

시정영상뉴스 제33호(2008.04.25)

주요뉴스

창업기업 금융지원센터 대구에 유치

롯데 홈쇼핑 컨택센터 양해각서 체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김유리 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지역의 창업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시청상황실에서 신용보증기금 및 대구은행과 대구광역시 창업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창업초기시설투자와 매출부진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내 창업중소기업의 
자금지원 및 육성을 위해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화원 대구은행장등이 참석한가운데 다자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 지역내 소재하는 창업예정기업 및 창업 3년이내의 제조업
건설업, 도매업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부동산관련업이나
숙박 및 음식점, 소매업등 생계형 자영업종은 제외됩니다.
대구시는 이번협약을 통해 지역내 창업중소기업을 발굴 추천등
행정적인 제반사항을 협력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의 
창업지원종합시스템을 우선적용하게 됩니다.
또한 보증비율을 90~100퍼센트로 우대하고 대구은행은 신복 보증업체에 대해
기존대출대비 1퍼센트 포인트이상 낮은 금리로 대출하고
심사서류를 축소하는등 절차를 크게 간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과 대구은행등
약 300개 창업중소기업이 천억원의 자금을 공급받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롯데홈쇼핑 고객센터를 유치하기위해
롯데홈쇼핑을 수차례 방문해 지역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향후 대구가 다른 대기업 홈쇼핑사에 컨택센터 지역유치에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하게 됬습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서비스업무에 증가와 매출급증등으로
지방신설을 검토한결과 대구가 타도시에 비해 원할한 인력수급과
싼건물임대료, 낮은 임금상승률등 컨택센터 운영여건이 우수하다고 판단해
지역의 이전지로 확정했으며 향후 대구시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경제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대구시는 컨택센터 인력양성사업에 주력해 현재 두개전문대학에
텔레마케팅학과를 개설한데 이어 좀더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4년제 대학에 컨택센터 인력양성 과정을 개설하는등
컨택센터산업에 성장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는 32개사 6170석의 컨택센터가 운영중에 있으며
수도권 컨택센터의 이전 및 신설이 늘어남과 동시에
2010년에는 만석이상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매년 2000명의 인력유입이 필요할것으로 보고
인력공급시스템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이한 시민에게 찾아가는
현장민원 VJ특공대에 모범적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활동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시 이상욱 자치행정국장 주제로
지난 2007년에서 2008년 3월까지의 현장민원팀 활동상황을 되짚어보고
팀별 활동사례에대한 평가보고와 발전방안 토의순으로 진행됬습니다.
또한 최근 지속되고있는 서민경제침체에따라 
다소 위축된 민생경제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VJ특공대는 지난 2007년까지 총 63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620건을 해결했으며 올해는 3월말까지 9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75건을 해결하고 나머지 17건은 조치중에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 유학생 케서린 베일리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대구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케서린 베일리는 글로벌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방송활동영역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케서린은 앞으로 컬러풀대구페스티벌등 주요행사에 홍보요원,
시정주요시책 홍보모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등
각종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국내외에도 글로벌대구를 널리 홍보하고 알리는데
큰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서린베일리는 금년 2월 계명대 한국문화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계명대 대학원 디지털영상 석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클릭정보마당-야외활동 중 응급상황 조치요령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의 박지선입니다. 날씨가 따뜻하지면서 봄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 클릭정보마당에서는 야외활동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안녕하세요.

전문가:(고개를 숙이며)

리포터: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 야외를 많이 가시는데요, 이 해충의 공격을 받거나 혹은 넘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전문가:에 첫번째 우리가정을 흔하게 당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애들이 뛰어 다니다가 넘어져서 생기는 찰과상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일단 이 철과상이 발생했을 때는 아 뭐,약을 먼저 바른다거나 하는 것 보다는 상처를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생리식염수나,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생수 같은거 그리고 혹은 수돗물에 한 수분간 이렇게 수돗물에 씻어서 꺼어다닌 모래와 흙 같은 것들을 씻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 그런다음에 잘 말린 후에는 소독약이나 또 필한 항생제 같은 걸 상처에 발라서 유지를 시키면 됩니다. 그런데 혹시 인제 상처가 많이 깊다거나 그리고 출혈이 많이 되어서 아직 멋지 않을 때거나 이럴 때에는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가지고 적절하게 조치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인제 주로 잘 생기는 것이 인제 뭐 나뭇가지라든지, 뭐 꽃이라든지, 그리고 나뭇잎파리 같은데 피부가 자극을 받아가지고 생길 수있는 알레르기성 접폭성 피부염이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뭐 보통 접촉성 피부염 같은 경우에는 접촉성 두드러기 외에는 접자 접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좀 드물구요, 보통 그런 일이 있은 후에 2~3일 후 부터 제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면서 가렵다거나 직물같은 것이 나는 그 것이 습진을 발생하게됩니다. 이런경우는 그 가려움증이 많은 경우에는 그 부위에 차가운 식염수를 부어준다거나 그 식염수로 적신 거즈를 대준다거나 또 인제 얼음 주머니같은 거 대어주면 아무래도 가려움증 많이 덜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가서 적절한 항이스타민제나 또 스테로이드 연고같은 것을 발라주면 그 습진이 더 번지는 것을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많이 발생하는 것이 벌이나 개미같은 그 곤충에 쏘이거나 물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런경우에도 피부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이 알레르기 반응은 부분적일 발적, 그리고 두드러기 같은 그런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쇼크라든지 심지어는 사망하는 경우까지 아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가 있기때문에 아주 유의를 해야됩니다. 저 먼저 벌에 쏘였을 때는 당황하지말고 벌이 없는 장소로 즉시 환자를 옳긴 후에 벌이 쏘인 부분을 잘 살펴보아서 벌에 쏘인 침이 있는지 확인해서 침이 있다면 그 침을 손톱이나 날카로운 것을 이용해서 즉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그 부분을 침이 찔린 부분을 손으로 짠다거나 하면 침끝에 있는 독소낭이 터지면서 더욱 더 독성반응이 심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절대 그 부위를 짜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렇게 독소침을 제거한 후에 그 경과를 보면되는데, 혹시 인제 환자가 전신부종,전신에 두드러기가 퍼지면서 호흡곤란 같은 것을 느낀다면 쇼크나 다른 기도부종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즉시 119에 연락해서 환자의 응급처치에 대한 대비를 되어야 되겠습니다.

리포터:이런 사고를 미리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전문가:어 해충이나 벌에 쏘이거나 물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주의하시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특히 인제 그 야외로 나갈 때는 향수라든지 화장품같이 향이 많은 그런 어떤 것들은 뿌리는 거를 주의해야 됩니다. 그리고 옷도 너무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는다거나 하면 벌이 달려들기 쉽습니다. 그래서 옷도 주의를 해야되겠구요, 그리고 아 등불이라든지 인제 나뭇가지를 흔든다거나 이런 행동도 주의를 해야됩니다. 그리고 특히 인제 원터치 캔 같이 단 성분이 많이 묻어있는 그 런 음식 찌거기같은 것은 잘 쓰레기에 잘 싸아서 노출이 되지않도록 하는것이 벌의 유인을 막을 수 있는 그런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리포터:네 나흘 동안 나가시기 전에 응급처치방법을 충분히 숙지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기후변화대응사업에 일환으로 태양열주택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선정한 25개의 태양열주택전문기업을 대상으로
2~3개업체를 지정한후 이달말까지 사업대상지를 확정해
오는 10월말까지 사업을 마칠계획입니다.
대구시 소재 기름보일러 사용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신청접수받으며 양원 설치조건과 
태양열이용효율이 우수한 주택순으로 100가구를 선정하고 보급하게 됩니다.

아침과 낮기온이 10도이상 차이나는등 일교차가 심한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마침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현장민원vj특공대활동보고회열려 대구시는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이한 시민에게 찾아가는 현장민원 VJ특공대에 모범적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활동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시 이상욱 자치행정국장 주제로 지난 2007년에서 2008년 3월까지의 현장민원팀 활동상황을 되짚어보고 팀별 활동사례에대한 평가보고와 발전방안 토의순으로 진행됬습니다. 또한 최근 지속되고있는 서민경제침체에따라 다소 위축된 민생경제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VJ특공대는 지난 2007년까지 총 63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620건을 해결했으며 올해는 3월말까지 9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75건을 해결하고 나머지 17건은 조치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