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3호(2008.03.21)
쓰레기매립가스활용세수5억확보
대구시는 쓰레기 매립가스활용해 지난해 5억원정도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방천히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매립가스를
민간투자사업시행자인 대구에너지환경에 판매해 5억원 1천 2백만원정도의
매립가스 사용료를 징수함으로써 가스판매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이 온실가스 감축시설로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유엔협약기구에 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등록됬고
2009년부터는 연간 40억에서 50억원의 탄소배출권 판매수입을 올릴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는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위해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유엔기구변화 협약기구에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사업을
등록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이용시설확대와 보급에도 큰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방천리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산하는 매립가스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 함으로써 매립지 주변에 악취피해를 방지하고 온실가스 배출방지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위해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하고
현재가동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시는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시민과 환경단체에 견학코스로 개발해
세계적인 환경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