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자유구역 워크숍」개최
지식경제자유구역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 1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연구원 박화수 객원연구위원회 지식경제자유구역의 조속한 가시화를 위한 선결과제라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이어진 이번워크숍에서는 세계최고수준의 외국학교, 종합병원, 연구소 등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환급효과와 수준에 따라 50년에서 100년씩 토지를 무상임대하는 등 획기적인 유인책이나와야 하며, 기존의 경제자유구역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양한방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교육산업에 집중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철저히 투자자와 소비자입장에서 지식경제 자유구역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이번 워크숍은 관련 기관과 투자유치 관련 실무자들의 경제자유구역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