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양 텍스타일디자인 해외시장 저변확대
대구시가 전통문양 텍스타일 디자인세계화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전통문양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스타일 디자인 개발참가업체 12개사가 독일 하인텍스틸과 텍스월드 usa에 참가해 한국전통문양의 세계화에 나섭니다.
하인텍스틸은 가정용 직물과 인테리어 직물분야에서 오랜전통과 세계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서 올해도 68개국에서 2914개 업체가 참가하고 9만영의 바이어가 참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텍스월드usa는 세계적인 규모의 원산기업인 엔진사와 공동으로 2006년 7월 뉴욕에서 오페럴?원단과 부자재전시회를 처음열어 오페럴?관련 전문전시회로 관련업계에서 많은 고나심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홈 인테리어 분야에는 네인텍스,대청섬유,명동섬유,bsg,세양섬유등 5개 업체가 오페랄?분야에는 백산무역,빗살무늬,신한화성,유림물산,제일사,엑스펀코리아,주경,중원무역등 7개업체가 참가해 세계각국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수주마케팅을 펼쳐 한국전통문양의 세계화와 산업화에 청신호를 밝힐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