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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96호(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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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96호(2007.12.07)

대구의 밤거리가 컬러풀해 집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2007이 열렸습니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이소영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의 밤거리가 컬러풀해집니다.
대구시는 컬러풀한 밤거리를 꾸미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공원과 주요거리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설연휴까지 매일밤 5시간 정도 점등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연말연시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로, 마평네거리등 주요지점의 가로수와 조경수에 컬러풀한 야간 조명을 설치합니다.
이를위해 국채보상기념공원 종각주변에는 높이 17m 연장 74m규모의 화려한 루미아르떼 조명을 설치해 제아의 타종식등 연말연시 각종축제행사에 활용하고 달구벌대로 가로수 120그루에는 컬러풀대구의 4가지 색상을 은하수등과 조명기구에 도입해 색채감있는 조명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또 평소 어둡게 느껴졌던 마평네거리 교통섬에도 수목투강등,블라드등,은하수등과 같은 조명시설을 설치해 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시청 기독신우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따듯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데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5m로 네온사인과 꽃전구를 이용해 피라미드식으로 장식했고 내년 1월4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2007이 열렸습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08년 10월 28일부터 3주간 대구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앞두고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방향성을 진단해보기 위해 '디지털시대 아시아사진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움 2007을 지난 4일 대구전시컨베이션센터에서 가졌습니다.
프랑스의 안렝줄리엥이 아시아사진의 미래라는 주제로 아시아 사진계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가능성과 방향성에대해 가늠했습니다.
또 디지털시대의 사진예술, 아카이브를 통해본 대구사진의 역사적 의미, 한국사진시장의 허와실이라는 주제로 국내사진계 교수와 평론가들이 아시아에서의 사진페스티벌등의 활성화방안 국제사진중심축의 아시아 쏠림현상분석 및 가능성 디지털시대의 사진이 불러일으킨 예술사적 지형도 변화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국내외 사진시장에 대한 냉정한 진단과 비엔날레 개최지인 대구가 한국사진사에서 차지하는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대구사진비엔날레 정체성과 방향성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인 열펌프시스템시제품이 환경시설공단 서부하수처리장에 설치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대구환경시설공단, 주식회사 ten, 그린테크, 대우기업, 현대공조,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기술교육대학에 산학번이 협력한 성과로 주변에 흔히 버려지는 하수처리수의 온도차를 이용해 냉*난방을 하는것입니다.
여름철에는 대기온도보다 낮은 하수열원을 이용해 냉방기기응축제냉각열원으로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열펌프의 증발기열원으로 사용해 냉*난방을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보다 30%이상 에너지를 절감하고 연간 약 4천억원의 에너지수입대체 효과를 유발할수있는 기술로 미래성장동력선업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민원심부름팀이 2007년 민원봉사대상과 청백봉사상을 모두 수상함에 따라 민원심부름팀 운영이 현장행정혁신사업에 본보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민원심부름팀의 장금주씨가 민원봉사대상본상을 윤호석씨가 청백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행정혁신사업중에 하나로 지난 2006년 8월부터 운영한 민영심부름팀은 민원인이 직접 시료를 들고 연구원에 찾아와 검사를 의뢰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이 민원인을 직접 방문한뒤 시료를 체취하고 상담도 해주는 시민편의위주의 서비스향상 제도입니다.
지난 6일 대구시청에서는 대구아이조아카드 참여업체 인증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대구아이조아카드 참여의사를 밝힌 16개 업종, 764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전달하고 다자녀가정 우대카드발급과 사용에대한 설명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아이조아카드는 지난 11월 28일 대구은행과 제휴협약을 체결해 12월 10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갑니다.
대구아이조아카드란 대구시에서 대구은행과 제휴하고 지역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다자녀가정에게 물품구매와 시설이용시 할인등 다양한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주기위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다자녀가정우대제도입니다.
지구온난화와 급속한 산업발달로 전세계적으로 자연재해나 재난들이 이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예외일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스타기업탐방 오늘이시간은 이런 재해나 재난들을 최소화할수 있는 소방분야의 통합재난관제시스템전문업체 주식회사 유니텍을 만나봅니다.
1997년 설립된 주식회사 위니텍의 주력사업분야는 통합재난관제시스템입니다.
통합재난관제시스템이란 간단히 말해서 재난에 대한 예방, 대응을 위하여 IT기술을 집약시켜 만든 정보시스템을 말합니다.
21세기에들어 이상기후나 테러등의 원인으로 엄청난 규모의 재난*재해가 1년에도 수차례씩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통합재난관제시스템이 자연재해 자체를 막을수는 없지만 재난*재해를 가능한한 빨리 감소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오늘날 꼭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위니텍에 대해서 소개부탁드릴게요, 어 우리위니텍은 통합재난관제시스템을 전문으로 구축하고있는 회사입니다.
통합재난관제스스템은 소프트웨어적인 요소와 하드웨어적인 요소가 결합이 되어서 하나의 전체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데요, 우리회사가 공급하고 있는 통합재난관제시스템은 대부분 하드웨어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재난관제시스템을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를 상당히 강조해서 유연하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대부분의 IT회사나 소프트웨어회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넓게 솔루션을 가지고 있거나 또 유행에따라서 솔루션을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 회사는 창립이래로 10년간 이런관제시스템에 지속적으로 집중을 해왔습니다.
이덕분에, 이분야에 관련된 노하우와 기술을 상당히 축적했고 이를바탕으로 해서 세계적인 시장에도 저희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위니텍은 대구광역시의 119긴급구조시스템을 구축한후 이어서 제주도,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등 여러 광역행정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에서는 최고의 통합재난관제 솔루션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위니텍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데요, 기존의 주력시장인 소방부분 이외에 그동안 축척된 기술을 바탕으로 방재, 경찰, 경비용역. 상하수도, 교통 등으로 통합관제시스템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기술의 응용개발도 게을리 하고있지않고 있습니다.
사람에 의한 테크놀로지라는 모토아래 공공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기술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IT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것입니다.
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되나요?
통합재난관제시스템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잎으로는 단품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저희와 같이 동합된 서비스를 바탕으로해서 세계적기업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희가 누구보다도 앞장선 기업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디에도 재난과 재해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위니텍의 통합재난관제시스템에 필요성과 발전가능성은 앞으로도 더 빛을 발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어서 대구계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08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성공적인 체육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목표와 방향을 잘 나타낼수있는 주제와 표어를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응모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인터넷, 전자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수 있습니다.
기타궁금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정책개발담당관실 정책3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영국에서는 보드카에 토마토주스를 넣어 해장을 하구요, 북유럽에서는 청어를, 중국에서는 칡차로 또 이라크에서는 염소머리를 고아 그 국물로 해장을 한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입니다.
겅강을 생각해서 지나친 과음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이소영이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스타기업탐방
소방통합 관제시스템 분야의 선두주자 (주)위니텍
지구 온난화와 급속한 산업발달로 전세계적으로 자연 재해나 재난들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예외일순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스타기업탐방, 오늘 이 시간엔 이런 재해나 재난 피해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소방 분야의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 전문업체 주식회사 위니텍을 만나 봅니다.
1997년 설립된 주식회사 위니텍의 주력 사업 분야는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입니다.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이란, 간단히 말해서 재난에 대한 예방, 대응을 위하여 IT기술을 집약시켜 만든 정보시스템을 말합니다. 21세기에 들어 이상 기후나 테러 등의 원인으로 엄청난 규모의 재난 재해가 일년에도 수차례씩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이 자연 재해 자체를 막을수는 없지만 재난 재해를 가능한 한 빨리 감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날 꼭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리포터 : 네. 안녕하세요.
강은희 (주)위니텍 CEO : 네. 안녕하세요.
리포터 : 주식회사 위니텍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께요.
강은희 : 우리 위니텍은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을 전문하는 구축하고 잇는 회사입니다.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은 소프트적인 요소와 하드웨어적인 요소가 결합이 되어서 하나의 전체의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데요. 우리 회사가 공급하고 있는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은 대부분 하드웨어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재난 관제 시스템을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를 상당히 강조해서 유연하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대부분의 IT 회사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넓게 솔루션을 가지고 있거나, 또 유행에 따라서 많이 솔루션을 바꾸고 있는 사항인데, 저희 회사는 창립 이래로 10년간 이런 관제시스템에 지속적으로 집중을 해 왔습니다. 이 덕분에 이 분야에 관련된 노하우와 기술을 상당히 축적했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세계적인 시장에도 저희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위니텍은 대구광역시에 119긴급구조시스템을 구축한 후, 이어서 제주도,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여러 광역행정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에서는 최고의 통합 관제 솔루션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위니텍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데요. 기존의 주력시장인 소방부분 이외에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방재, 경찰, 경비 용역, 상하수도, 교통 등으로 통합 관제 시스템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기술의 응용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테크놀러지 모토 아래 공공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리포터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강은희 : 통합 재난 관제 시스템의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단품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저희와 같이 통합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서 세계적 기업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희가 누구보다더 앞장선 기업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도 재난과 재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위닉텍의 통합재난 관제 시스템의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은 앞으로도 더 빛을 발하리라고 생각됩니다.

「2008 생활체육대축전」주제 및 표어 공모 대구시는 2008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성공적인 체육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목표와 방향을 잘 나타낼수있는 주제와 표어를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응모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인터넷, 전자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수 있습니다. 기타궁금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정책개발담당관실 정책3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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