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95호(2007.12.04)
현풍 - 김천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현풍 김천간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개통습니다. 구마고속도로의 정체를 덜고 경부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을 위한 현풍 김천간 중부내륙고속도로가 11월 30일 개통됐습니다.
대구시는 이 구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공단의 물류비 절감과 테크노폴리스와 달성2차 산업단지에 교통접근성이 향상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풍 김천간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들성군 현풍면 지리에서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를 잇는 폭 23미터 연장 62킬로미터며 조요시설은 분기점 3곳 인터체인지 3곳 터널 8곳 교량 74개등이며 총 1조 388억원 사업비가 투입되었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기존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것과 비교할때 연간 158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되고 거리는 19.3킬로미터가 단축되 시간도 기존 1시간 18분에서 37분으로 41분이 단축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개통으로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에 큰 도움이 돼 물동량 수송에 동맹역활을 담당하고 달성 2차 산업단지 231개 입주업체에 물류 수송에도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