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뉴스룸

본문 컨텐츠

시정영상뉴스 제92호(2007.11.23)

공유
기사 공유하기
URL 복사

시정영상뉴스 제92호(2007.11.23)

2007 코리아 인 모션 대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라이온스대회 조직위원회가 재활복지관 건립비로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이소영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2007 코리아 인 모션 대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인이 관람할수있는 한국의 대표적 공연인 2007 코리아 인 모션 대구가 개막해 지역출품작인 꼭두각시를 비롯해 핀태콩 인체유기등이 각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습니다.
꼭두각시는 대구지역 출품작으로서 중산층이라는 마스크를 쓰고 꼭두각시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녀와 견우라는 주인공을 통해 넘버벌공연공연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으로 기억되었습니다.
또 피지컬무브먼트장르의 인체윤리는 인간의 탄생에서 시작해 죽음까지 이르는 과정을 신체움직임의 형식을 빌려 표현했는데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피지컬무브먼트의 장르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그 밖에 노비달의 초현실주의 판타지쇼인 핀펭콩, 현대적공연인 파르마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이 25일까지 계속됩니다.
라이온스대회 조직위원회가 재활복지관 건립비로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라이온스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대구월드컵경기장과 호텔인터불고 엑스포등에서 17개국 3만여명이 참석한 제46차 동양동남아지역 라이온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이번대회참가비중 남은 잉여금 2억원을 장애인재활복지관 건립비명목으로 대구시에 기부,채납키로 했습니다.
이번 라이온스대회에는 대구역사상 가장 많은 내,외국인이 지역을 방문해 외국회원들을 상대로 대구도심지역과 근교권 관광투어프로그램 운영, 칼라풀대구 페스티벌, 대구경북관광홍보부스운영, 대구향토신미시식행사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음나발지역의 대구브랜드홍보 지역관광산업활성화등에 크게기여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2억원과 시비 2억원을 투자해 2008년 상반기에 수성구 파동에있는 대구장애인 종합복지관에 200평규모의 재활복지관을 건립해 9만 8천명의 장애인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대구실천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최근 초고유가의 에너지수요가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에너지절약실천을 유도하고 에너지절약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한 홍보캠패인을 실시했습니다.
11월 22일 오후 4시부터 동성로일대에서 실시한 이번캠패인은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하고 유관기관인 에너지시민연대소속단체,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구지부, 한국소비자연맹대구광역시지회, 함께하는 주부모임, 대구ywca, 대구녹색소비자연맹, 대구ymca, 한국열관리 시공협회대구시회, 한국열관리사 협회대구경북시도지부등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패인에서 대구시는 에너지절약을 습관화, 생활화 하도록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실천방법 자동차가전제품의 에너지절약방안등을 범시민실천운동으로 홍보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공모금회는 희망 2008나눔캠패인을 위해 지난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주요기관단체기업체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협의회 회으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망2007 나눔캠패인의 성공적인 추친을 위해 모금기간을 오는 12월 1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로 정하고 대대적인 캠패인과 모금활동을 전개하는등 협조사항을 논의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희망2008 나눔캠패인 모금기간행사로 12월 30일 오후3시 사랑의온도탑 재막식과 희망2008사랑의 열매축제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고 사랑의 열매달아주기와 가두모금등 이웃사랑 20인 홍보캠패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네 여러분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김정희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세탁물을 맡기거나 찾는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마다 세탁소관련소비자 피해가 줄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탁관련 소비자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난겨울에 맡겨둔 겨울용 옷을 찾게되거나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세탁서비스 관련 피해사례도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구소비자연맹에 상담밑 피해구제를 요청한 건수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3659건입니다.
2005년 1278건 2006년 1167건 2007년 10우러말 현재 1214건으로 꾸준히 접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소비자 불만과 피해는 세탁서비스의 품질에 대한것이 가장많은데 세탁물의 손상및 회손이 소비자피해의 주요유형인것으로 나타나 색상이나 형태변화, 얼룰발생등이 70.3% 세탁물 분실 19.5% 수선불량 10.2%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비자피혜사례중에서 가장많은것들은 어떤것인지 좀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네 양복을 체인점세탁소에 맡기고 소비자가 몇일후에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탈색이되고 수축이 되었습니다.
양복의 하자원인을 밝히기 위해 대구지역의 시민단체에 심의를 한결과 세탁소의 과실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세탁체인점에서는 공장에서 세탁을 잘못한것이며 심의결과 자체를 믿을수없다고 배상을 거절하는데요 소비자는 2년전에 35만원에 구입한 여름양복인데 배상을 받을수있나 이렇게지금 문의를 하셧는데 이런경우에는 입을수있는 기간을 3년으로 봅니다. 
소비자는 2년전에 구입을 하셨다고 하니까 지금까지 경과일수가 730일로서 감가삼각을해서 배상을 할때는 구입가의 40%배상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북구에사는 30대 여성인데요 2006년 11월에 66만원을 주고 구입한 여성외투를 2007년 5월경에 세탁소에 맡겼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2007년 10월경에 외투를 찾으러가니까 세탁업체는 소비자가 그옷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임수증을 교부하지 않은 세탁소인데 본인은 분명히 찾아가지 않았는데 분실된 의류를 배상받을수있나? 이렇게 상담이 들어오셨는데요 임수증을 미교부한 세탁불 분실에 대해서는 세탁업소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도록 되어있기때문에 소비자는 역시 감가삼각에서 배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세탁업 표준약관이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탈색이라던지 변태색 재오염 손상등으로 인한 하자발생시에는 사업자의 책임하에 사업자비용부담하에 원상회복이 가능하구요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손해배상이 가능한데 이때 배상금액은 물품구입가격이라든지 매상비율에따라서 감가삼각에의해서 소비자가 배상을 받을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양복 상하와같이 2점이 1벌일 때에는 1벌 전체를 기준으로해서 배상이 가능한데요 단 소비자가 1벌중 일부만을 세탁업업자에게 세탁을 의뢰한 경우에는 그 일부만 배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배상의무가 면제되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세탁물 인수증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세탁물을 인수한 경우와 세탁물완성약속일을 경과한후에 세탁물 인도를 통보받을 날로부터 30일이 지나도록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에는 업체에서 소비자에게 배상을 해주지 않아도 무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세탁물을 맡기실때에는 세탁업자와 함께 세탁물의 이상유무를 먼저 확인한뒤에 인수증을 받으시고요 세탁물을 찾으실때에도 그자리에서 세탁물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시면 이런피해는 줄어들겠죠?
이어서 대구계시판입니다.
대구종합복지회관에서는 저소득층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자격증취득, 취업등 기술습득기회를 제공하고자 제 1기 기술기능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기간은 2008년 1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접수대상은 60대이하의 대구거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4개월간 수강료는 4만원이며 선착순접수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리과로 하시면 됩니다.
벌써 대형스키장들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할것같습니다.
지금까지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이소영이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에너지 절약방안 홍보캠페인」가져 대구시는 최근 초고유가의 에너지수요가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에너지절약실천을 유도하고 에너지절약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한 홍보캠패인을 실시했습니다. 11월 22일 오후 4시부터 동성로일대에서 실시한 이번캠패인은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하고 유관기관인 에너지시민연대소속단체,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구지부, 한국소비자연맹대구광역시지회, 함께하는 주부모임, 대구ywca, 대구녹색소비자연맹, 대구ymca, 한국열관리 시공협회대구시회, 한국열관리사 협회대구경북시도지부등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패인에서 대구시는 에너지절약을 습관화, 생활화 하도록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실천방법 자동차가전제품의 에너지절약방안등을 범시민실천운동으로 홍보했습니다.

세탁서비스피해 이렇게 대처하세요

네 여러분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김정희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세탁물을 맡기거나 찾는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마다 세탁소관련소비자 피해가 줄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탁관련 소비자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난겨울에 맡겨둔 겨울용 옷을 찾게되거나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세탁서비스 관련 피해사례도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구소비자연맹에 상담밑 피해구제를 요청한 건수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3659건입니다.
2005년 1278건 2006년 1167건 2007년 10우러말 현재 1214건으로 꾸준히 접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소비자 불만과 피해는 세탁서비스의 품질에 대한것이 가장많은데 세탁물의 손상및 회손이 소비자피해의 주요유형인것으로 나타나 색상이나 형태변화, 얼룰발생등이 70.3% 세탁물 분실 19.5% 수선불량 10.2%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비자피혜사례중에서 가장많은것들은 어떤것인지 좀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네 양복을 체인점세탁소에 맡기고 소비자가 몇일후에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탈색이되고 수축이 되었습니다.
양복의 하자원인을 밝히기 위해 대구지역의 시민단체에 심의를 한결과 세탁소의 과실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세탁체인점에서는 공장에서 세탁을 잘못한것이며 심의결과 자체를 믿을수없다고 배상을 거절하는데요 소비자는 2년전에 35만원에 구입한 여름양복인데 배상을 받을수있나 이렇게지금 문의를 하셧는데 이런경우에는 입을수있는 기간을 3년으로 봅니다. 
소비자는 2년전에 구입을 하셨다고 하니까 지금까지 경과일수가 730일로서 감가삼각을해서 배상을 할때는 구입가의 40%배상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북구에사는 30대 여성인데요 2006년 11월에 66만원을 주고 구입한 여성외투를 2007년 5월경에 세탁소에 맡겼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2007년 10월경에 외투를 찾으러가니까 세탁업체는 소비자가 그옷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임수증을 교부하지 않은 세탁소인데 본인은 분명히 찾아가지 않았는데 분실된 의류를 배상받을수있나? 이렇게 상담이 들어오셨는데요 임수증을 미교부한 세탁불 분실에 대해서는 세탁업소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도록 되어있기때문에 소비자는 역시 감가삼각에서 배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세탁업 표준약관이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탈색이라던지 변태색 재오염 손상등으로 인한 하자발생시에는 사업자의 책임하에 사업자비용부담하에 원상회복이 가능하구요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손해배상이 가능한데 이때 배상금액은 물품구입가격이라든지 매상비율에따라서 감가삼각에의해서 소비자가 배상을 받을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양복 상하와같이 2점이 1벌일 때에는 1벌 전체를 기준으로해서 배상이 가능한데요 단 소비자가 1벌중 일부만을 세탁업업자에게 세탁을 의뢰한 경우에는 그 일부만 배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배상의무가 면제되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세탁물 인수증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세탁물을 인수한 경우와 세탁물완성약속일을 경과한후에 세탁물 인도를 통보받을 날로부터 30일이 지나도록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에는 업체에서 소비자에게 배상을 해주지 않아도 무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세탁물을 맡기실때에는 세탁업자와 함께 세탁물의 이상유무를 먼저 확인한뒤에 인수증을 받으시고요 세탁물을 찾으실때에도 그자리에서 세탁물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시면 이런피해는 줄어들겠죠?

영상 다운로드 지난호 보기

개별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