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탐방 (주)에스앤에스텍 기업탐방 오늘 이시간에는 2001년에 설립해 반도체 분야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식회사 에스앤에스택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The World Best Blank Mask 라는 가치아래 2001년 설립한 에스앤에스택은 블랭크 마스크를 공급,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블랭크 마스크는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및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Color-Filter 등을 제조하는데 필수 구성 요소인 포토마스크를 생산하기 위한 재료입니다. 패턴이 노광되기 전 상태의 마스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Quarts 기판 위에 금속막과 레지스트과 도포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여기서 포토 마스크는 블랭크 마스크상에 E-Beam 또는 Optic 장치를 이용해 일정한 패턴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각 패턴은 투명과 불투명 영역에서 구분되어 입사하는 빛에 대하여 선택적 투과를 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 안녕하세요.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신것 축하드립니다. 남기수 대표이사 / (주)에스앤에스택 : 감사합니다. 리포터 : 블랭크 마스크를 생산하는 에스앤에스텍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 좀 부탁드릴께요. 남기수: 저희 회사는 2001년 6월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블랭크 마스크 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입니다.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포토 마스크의 원재료로써 국산화 되기 전까지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 의존하여 사용하여 왔던 제품입니다. 창업 초기의 1~2년 동안은 블랭크 마스크 제품 생산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많은 어려움과 경제적 손실이 있었지만 우리 직원들이 합심하여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오늘의 에스앤에스택이 있게 되었습니다. 2003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피케이엘 포토마스크 회사로부터 품질 인증 받은 후,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미국 등 해외로 수출하여 2005년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300억 매출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 마스크 국산화를 목표로 2001년에 국내 최초로 블랭크 마스크 연구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반도체 소재 및 포토마스크 회사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2002년 6월에 블랭크 마스크 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반도체 및 포토마스크 업체로 품질을 인정받아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블랭크 마스크 국산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대한 꾸준한 인력 충원과 과감한 투자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부와 차세대 블랭크 마스크에 대한 국책 과제를 수행중에 있으며, 차세대 블랭크 마스크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주)에스앤에스텍은 글로벌 테크놀러지 리딩 컴퍼니의 역할을 다하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리포터 : 국책 과제도 수행중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만큼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남기수 : 저희 회사는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부품 소제 기술개발 사업 등 여러가지 국책 과제를 통하여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항햐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5년 중소기업 기술 핵심대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위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부가가치가 높은 하이엔드 블랭크 마스크를 개발하여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하여 블랭크 마스크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발전하여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마크를 딴 블랭크 마스크를 전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주)에스앤에스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