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60호(2007.07.31)
대구시, 폭염종합대책 마련 추진
대구시가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폭염경보가 26일 부터 사흘째 열대야가 25일부터 나흘째 계속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대구시는 동사무소와 경로당 금융기관등 574곳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했습니다.
지하철 2호선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달구벌 대로에 뿌리고 주요 간선도로에는 사수차량을 이용해 물을 뿌려 열을 식히고
신천월광수경공원 팔공산공원등 대구시 곳곳에 설치된 여든세곳에 분수를 가동해 시민들이 폭염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름 또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정유시설등 폭발가능성이 있는 주요시설에 대한 특별 정검 대형 아파트 정전
사고 대비 예비표지준비
대형 공사장 부산먼지발생 억지를 위한 물뿌리기 대책을 해당 부서별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폭염이 장기화 될때에는 산업현장근로자에 안전을 위해 낮잠자기 ,공사 중지 등을 실시하고 , 초중학생에 경우 수업단축이나 휴교
조취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