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러닝 드림팀, 혁신성과 창출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시가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행정부시장, 기획관리실장, 해당 본부장 및 국장, 액션러닝 드림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Action Learning은 영국 레그 레번 교수가 개발한 경영기법으로서 조직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현안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학습팀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문제 해결능력을 강화하고 혁신성과를 제고 하는데 필요한 실행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보고회는 액션러닝 드림팀이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7차에 거쳐 추진한 주제 명료화 과정의 결과를 공유하고 추진목표를 제시하며, 혁신성과 창출을 다짐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 '동성로 판타지'팀이「찾고 싶은 동성로 조성을 위한 문화와 환경 인프라 구축」, 교통국 'BEST 대중교통'팀이 「인센티브를 통한 승용차 요일제 정착으로 자가용 수송 분담률 감소」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신기술산업본부 'Machine Top-create'팀이「기계부품연구소 운영 효율화를 통한 부품소재산업 활성화」, 기업지원본부 'Biz Topia'팀이「마케팅 지원체계 효율화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의 테마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혁신학습을 통하여 혁신실행력ㆍ경쟁력 강화는 물론 혁신수준을 한 단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