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4호(2007.05.01)
미국 아틀란타 시장 일행 대구 방문
미국 아틀란타 시장과 대표단 일행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대구시 자매도시인 미국 아틀란타시 셜리 프랭클린 시장을 단장으로 한 상공인 대표단 일행(15명)이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구시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셜리 프랭클린 시장은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제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기후변화부터 상하수도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대구시장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표단은 대구에 머무는 이틀 동안 영진전문대학, 대구텍, SL자동차부품연구소를 방문하여 교육 및 경제 분야에서의 교류 방안을 찾고 마지막 일정으로 동화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과의 다례를 즐겼습니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6시 30분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 상공인들과 아틀란타 상공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하여 시장 주최 만찬을 갖고 아틀란타 시장에게 양 도시 교류 증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