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탐방 미광다이텍(정책홍보관실, 2007.05.01) 패션의 도시 대구 패션의 출발은 바로 섬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구 지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섬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비가 올때 쓰는 우산에서 부터 스포츠 의류까지 특수 목적의 나일론 생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광다이텍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주식회사 미광 다이텍은 1965년에 창립했습니다. 창립이래 나일론 직물 염색가공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활동을 통해 얻은 우수한 가공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선도적인 지위 확보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3년 6월 법인으로 전환하기 까지 여러차례 수출 유공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가공에 쓰이는 모든 원단을 주식회사 미광에서 제직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 저희 인원은 90명 정도인데 인원은 별로 많지않습니다만 인력 내용은 상당한 우수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자랑으로는 역시 연구소입니다. 자치 부설 연구소가 있는데 실험기기로는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시험기기를 갖고 있으며 보유인력도 10여명이 됩니다. 10여명의 연구원이 섬유기관과 또는 연구소, 학교와 연계해서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섬유가공기술 세계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는 15년 전부터 경영혁신 운동을 벌여서 1997년 섬유업계에서는 드물게 ISO 9000 인증을 받았고, 그 외 계속 환경쪽으로 신경 쓰면서 에코 라벨이라든가 ISO 14000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나래이션 : 미광 다이텍은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성공으로 명실공히 첨단 섬유 가공기술 산업으로의 체제전환으로 진입하였으며, 그 결과 2003년에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양한 스포츠 웨어, 우의, 우산과 같은 특수 목적의 나일론 제품을 생산하고 유럽, 미국, 동남아 등지로 수출해오면 섬유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 시장확보입니다. 요즘 새로운 시장 개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고객만족 내지 고객 감동을 해서 현재 고객 유지를 최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의 다변화인데 유럽을 겨냥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2년전부터 러시아에 진출하여 조금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금년에는 내용이 좋아서 작년의 3배 정도의 매출을 올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리포터 : 우산에서 부터 스포츠의류까지 오랜 미광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의 섬유업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