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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4호(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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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4호(2007.05.01)

대구시가 과학기술부에 국립대구과학관 조기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미국 아틀란타 시장과 대표단 일행이 대구시를 방문했습니다. 
대구시가 성과관리 전략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소영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과학기술부에 국립대구과학관 조기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지난 27일 김범일 대구시장은「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부 업무보고」차 대구를 방문하는 박종구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만나, 국립대구과학관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날 김 시장은 총 사업비 1,643억 원을 투입하여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조성부지에 건립하는 국립대구과학관을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전에 개관할 수 있도록, 당초 2012년 준공 계획을 1년 앞당겨 줄 것을 과학기술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세계적 과학기술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대구시 역점시책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2,428억 원의 차질 없는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지역의 과학기술 기반구축을 위해 "성서과학연구단지 조성", "지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및 "지역R&D 전담추진기구" 시범사업의 지역 유치를 적극 요구했습니다.

미국 아틀란타 시장과 대표단 일행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대구시 자매도시인 미국 아틀란타시 셜리 프랭클린 시장을 단장으로 한 상공인 대표단 일행(15명)이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구시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셜리 프랭클린 시장은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제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기후변화부터 상하수도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대구시장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표단은 대구에 머무는 이틀 동안 영진전문대학, 대구텍, SL자동차부품연구소를 방문하여 교육 및 경제 분야에서의 교류 방안을 찾고 마지막 일정으로 동화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과의 다례를 즐겼습니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6시 30분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 상공인들과 아틀란타 상공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하여 시장 주최 만찬을 갖고 아틀란타 시장에게 양 도시 교류 증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대구시가 성과관리 전략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성과관리 전략보고회를 열고 성과관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키로 했습니다. 성과관리시스템은 모든 부서가 시의 핵심전략 아래 4대 관점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부서 목표를 시의 목표와 일치시켜 성과지향의 전략집중형 조직으로 태어났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대구시에서는 비전을 정점으로 6대 핵심전략을 설정하고, 그 아래 14대 전략테마를 개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총 305개의 핵심성공요인과 632개의 성과지표를 만들어 실적을 전산시스템상에 주기적으로 입력하고 성과가 측정됩니다. 적ㆍ황ㆍ청색의 성과신호등이 작동되는 등 실시간으로 시정의 모니터링과 피드백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연말 최종 성과평가를 통해서 4급 이상 간부들에게 성과급이 차등 지급 되고, 이후에는 부서 정원배치 및 예산배정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러한 시스템이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며,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전략과 지표가 공유됨으로 조직의 역량결집과 의사소통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외부 용역 없이 각 부서 대표 65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9차례의 워크숍과 합동작업 32회를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 단신을 알려드립니다.

2007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지난 27일 시민체육관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념하고 지역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선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과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게이트볼 등 9개 종목에 1,5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 외에도 가루뱅이 농악과 민요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마음껏 즐기고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대구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패션의 도시 대구 패션의 출발은 바로 섬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구 지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섬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비가 올때 쓰는 우산에서 부터 스포츠 의류까지 특수 목적의 나일론 생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광다이텍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주식회사 미광 다이텍은 1965년에 창립했습니다. 창립이래 나일론 직물 염색가공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활동을 통해 얻은 
우수한 가공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선도적인 지위 확보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3년 6월 법인으로 전환하기 까지 여러차례 수출 유공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가공에 쓰이는 모든 원단을 주식회사 미광에서 제직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원은 90명 정도인데 인원은 별로 많지않습니다만 인력 내용은 상당한 우수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자랑으로는 역시 연구소입니다. 자치 부설 연구소가 있는데 실험기기로는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시험기기를 갖고 있으며 보유인력도 10여명이 됩니다. 10여명의 연구원이 섬유기관과 또는 연구소, 학교와 연계해서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섬유가공기술 세계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는 15년 전부터 경영혁신 운동을 벌여서 1997년 섬유업계에서는 드물게 ISO 9000 인증을 받았고, 그 외 계속 환경쪽으로 신경 쓰면서 에코 라벨이라든가 ISO 14000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미광 다이텍은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성공으로 명실공히 첨단 섬유 가공기술 산업으로의 체제전환으로 진입하였으며, 그 결과 2003년에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양한 스포츠 웨어, 우의, 우산과 같은 특수 목적의 나일론 제품을 생산하고 유럽, 미국, 동남아 등지로 수출해오면 섬유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확보입니다. 요즘 새로운 시장 개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고객만족 내지 고객 감동을 해서 현재 고객 유지를 최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의 다변화인데 유럽을 겨냥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2년전부터 러시아에 진출하여 조금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금년에는 내용이 좋아서 작년의 3배 정도의 매출을 올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우산에서 부터 스포츠의류까지 오랜 미광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의 섬유업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올해로 네 돐을 맞는 「대구광역시 목련상」 수상후보 대상자를 찾고있습니다. 수상부문은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등 3개 부문이며 오는 5월 15일까지 후보자를 신청받아 수상합니다. 대구광역시 목련상은 대구시에 3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 중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부문에서 공적이 가장 뛰어난 1인을 선정해 수상합니다. 수상자에게는 목련상 증서를 주고 올 7월초에 개최될 대구 여성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입니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공적조서, 현지조사 확인서, 추천인명부, 이력서, 공적증빙서류 등을 갖춰 오는 5월 15일 까지 구/군 주민복지과나 대구시 여성청소년 가족과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죠. 때마침 대구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대구 약령시 축제에 참여하셔서 재밌는 구경도 하시고 또 미리 여름나기 몸보신도 해드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이소영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스타기업탐방 미광다이텍(정책홍보관실, 2007.05.01)

패션의 도시 대구 패션의 출발은 바로 섬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구 지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섬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비가 올때 쓰는 우산에서 부터 스포츠 의류까지 특수 목적의 
나일론 생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광다이텍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주식회사 미광 다이텍은 1965년에 창립했습니다. 창립이래 나일론 직물 염색가공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활동을 통해 얻은 
우수한 가공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선도적인 지위 확보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3년 6월 법인으로 전환하기 까지 여러차례 수출 유공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가공에 쓰이는 모든 원단을 주식회사 미광에서 제직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 저희 인원은 90명 정도인데 인원은 별로 많지않습니다만 인력 내용은 상당한 우수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자랑으로는
역시 연구소입니다. 자치 부설 연구소가 있는데 실험기기로는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시험기기를 갖고 있으며 보유인력도 10여명이 됩니다.
10여명의 연구원이 섬유기관과 또는 연구소, 학교와 연계해서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섬유가공기술 세계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는 15년 전부터 경영혁신 운동을 벌여서 1997년 섬유업계에서는 드물게 ISO 9000 인증을 받았고, 그 외 계속 환경쪽으로 신경 쓰면서
에코 라벨이라든가 ISO 14000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나래이션 : 미광 다이텍은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성공으로 명실공히 첨단 섬유 가공기술 산업으로의 체제전환으로 진입하였으며,
그 결과 2003년에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양한 스포츠 웨어, 우의, 우산과 같은 특수 목적의 나일론 제품을 생산하고 
유럽, 미국, 동남아 등지로 수출해오면 섬유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 시장확보입니다. 요즘 새로운 시장 개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고객만족 내지 고객 감동을 해서 현재 고객 유지를 최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의 다변화인데 유럽을 겨냥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2년전부터 러시아에 진출하여 조금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금년에는 내용이 좋아서 작년의 3배 정도의 매출을 올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리포터 : 우산에서 부터 스포츠의류까지 오랜 미광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의 섬유업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대구광역시 목련상』수상후보자를 찾습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올해로 네 돐을 맞는 「대구광역시 목련상」 수상후보 대상자를 찾고있습니다. 수상부문은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등 3개 부문이며 오는 5월 15일까지 후보자를 신청받아 수상합니다. 대구광역시 목련상은 대구시에 3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 중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부문에서 공적이 가장 뛰어난 1인을 선정해 수상합니다. 수상자에게는 목련상 증서를 주고 올 7월초에 개최될 대구 여성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입니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공적조서, 현지조사 확인서, 추천인명부, 이력서, 공적증빙서류 등을 갖춰 오는 5월 15일 까지 구/군 주민복지과나 대구시 여성청소년 가족과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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