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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0호(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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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0호(2007.04.17)

대구시가 세계에너지총회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됐습니다. 
2007 대구 마라톤대회가 성횡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4일 대구영상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소영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세계에너지총회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9일 한국 에너지재단 주관으로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 총회 개최 후보도시 선정 소 위원회 회의에서 서울, 부산, 제주도 등의 경쟁 도시들을 물리치고 개최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내년 3월,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 에너지 협의회 본부에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013년 총회 최종 개최지는 내년 9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집행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세계 에너지 협의회는 전 세계 주요 에너지 생산국가 소비국 90여 개 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에너지분야 세계 최대 민간 비영리 기구입니다. 총회는 3년 마다 개최되며 5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행 이사회 등 공식/비공식 회의, 컨퍼런스, 세미나, 논문 발표, 시설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흘 간 지속 돼 흔히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립니다. 세계 에너지 협의회 총회를 대구에서 유치하게 되면, 5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세계 에너지 분야 거물들이 대거 방한하게 돼 국내 에너지 분야의 국제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세계 에너지 협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부 회장과 유치 위원회와 함께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2007 대구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대구경북 시/도민 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2011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마라톤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종목은 42.195km의 풀코스를 비롯해 10km 코스, 5km 코스 등 세 개 종목인데 대구 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 내빈들이 시민들과 함께 5km 코스에 동참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 시상은 풀코스와 10km 코스에 대해 남녀별로 나누어 이뤄졌는데 풀코스는 1위에서 10위 까지, 10km 코스는 1위에서 5위 까지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특별상으로는 다수의 참가단체에 대한 단체상과 고령완주상, 행운상 등이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라톤용 티셔츠와 완주 메달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3일 대구 영상미디어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가 지역의 영상미디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영상문화의 다양성과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설립한 대구 영상미디어 센터 개소식이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내에 있는 대구 디지털 산업 진흥원 본관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영상 관련 단체장, 문화 예술인, 시민 단체 등 150 여명이 참석해 대구 영상 미디어센터 개소식을 축하했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비디오 카메라를 비롯해 카메라, 영화 촬영기, 비디오 영화기 등 100여 점이 전시 돼 영상 기기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 박물관 초대전이 열렸습니다. 또 1층 로비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은 포스터 80 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촬영대회 포스터 전시회를 볼 수 있었는데 이 전시회는 19일까지 계속 됩니다. 그 외에도 개소기념으로 오는 21일 까지 대구경북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이 직접 만든 영상물을 공개모집하는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당선작은 지역 케이블TV 프로그램을 통해 5월 중 방영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대구 영상미디어 센터는 문화 기반 인프라가 부족한 우리 지역에서 21세기 새로운 지역 영상 도서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보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생활문화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취임이후 처음 대구를 찾은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을 대상으로 열린 대구시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설명회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1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본부 숙소인 인터불고 호텔과 월드컵 경기장 간의 진입 간선도로 건설비 가운데 100억원을 특별 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 및 대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조달청과 환경청 등 17개의 국가 행정기관이 입주하는 국가기관 대구 지방 합동청사를 조속히 건립해 줄 것 등을 건의 했습니다.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를 기원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시/도민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사물놀이와 에어로빅으로 한껏 분위기를 돋우고 시작된 걷기 행사 코스는 월드컵 수변 광장을 출발해, 보조 경기장을 거쳐 수변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5km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농악대 시범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고,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져 시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게 했습니다.

2007 대구 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6일 경북 기계공고 강당에서 선수와 가족, 지도교사, 유광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총 45개 직종에서 5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엿새간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폴리메카닉스 직종에는 경북 기계공고 이도희군을 비롯한 마흔 여섯명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참가한 영남공고 박상현, 김기태군 등 마흔 여섯명은 은메달을, 차체수리직종에 이규원씨 등 마흔 일곱명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한복직종에 참가한 황금순씨를 비롯한 마흔 네 명은 장려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오는 9월 12일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제 42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 선수로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입상자들과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또 이들은 국가 기술 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받게 됩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하나 이상은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의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업무상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의자 하나두요, 이제는 인체 공학적인 과학이 필요합니다. 스타 기업 탐방! 오늘 이 시간에는요 편안한 사무용 의자의 혁명,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을 탐방해 보겠습니다.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1994년 의자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오로지 의자 부품 전문제조의 외길만을 고집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의자부품제조에만 매진해나갈 것입니다. 최고의 품질과 한결같은 기업정신으로 오차율 0%를 목표로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오늘도 열심히 뛰고있습니다.

우선은 1994년 기존의 사무실 개념의 재정립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인간과 사무공간의 하나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현재까지 기능성 사무용 의자만을 생산해 오며 사용자에게 좀더 편하고 안락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98명의 부호 직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개발에 온 정성을 다하여 국내 사무용 의자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1994년 4월 부호 실업을 설립하여 사무용 의자 부품 제작을 처음 시작하게 된다. 그로부터 5년뒤인 1999년 러시아, 중국, 중동, 싱가폴 등에 수출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2002년 11월에는 무역의 날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03년 11월에는 대구시로부터 현도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Q마크 품질 보증업체로 인정받게 된다. 2004년 무역의날 백만불 수출탑 수상과 함께 지난해 3월 싱글 PPM 품질인증과 같은해 6월 대구시 공동 브랜드인 쉬메릭으로 선정되면서 지역기업으로써의 확실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당사는 국내 최대, 유일의 기능성 의자 완제품에 대한 부품 생산 업체로서 업계 1위라는 자만보다는 항상 2위라는 사고로 주위의 자그마한 문제에도 귀를 기울여 최고의 품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의자만을 생산하고 오차율 0%를 추구하는 기술로 말하고, 기술로 평가 받는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분야에만 고집해온 만큼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성은 무한하며 고객과 동반자로서의 길을 걸으며 고객과 대화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신뢰가 곧 품질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같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결코 자만하지 않으며 항상 2위의 사고로 주위의 자그마한 문제에도 귀를 기울여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하겠습니다. 현재 전세계 46개국에 부호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속의 부호, 대구 시민 여러분의 부호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부호 체어원은 끈질긴 장인정신으로 오로지 한 길만을 고집해 왔습니다. 사무용 의자 제조업계의 선두주자로 앞으로도 그 전통을 쭉 이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상수도 행정 구현과 상수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구 수돗물 브랜드명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4월 12일 부터 4월 22일 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상수도 사업본부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을 선택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선호도 조사결과와 전문가의 서면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30일쯤 최종 브랜드이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가 초속 5cm라고 합니다. 이번주는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려서 꽃들이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요, 더 늦기전에 꽃놀이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이소영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1 세계육상대회 유치 기념 시·도민 걷기대회 열려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를 기원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시/도민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사물놀이와 에어로빅으로 한껏 분위기를 돋우고 시작된 걷기 행사 코스는 월드컵 수변 광장을 출발해, 보조 경기장을 거쳐 수변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5km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농악대 시범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고,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져 시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게 했습니다.

스타기업탐방 부호체어원(주)

집이나 회사에서 하나이상은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의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 업무상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의자 하나도 인체공학적인 과학이 필요합니다.

스타기업탐방 오늘 이시간에는 편안한 사무의자의 혁명 주식회사 부호 체어맨을 탐방해 보겠습니다.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1994년 의자부품 제조 전문업체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오로지 의자부품 외길만을 걸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의자부품제조에만 매진해 나갈것입니다.
최고의 품질과 한결같은 기업정신으로 오차율 0% 를 목표로 주식회사 체어원은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 본사는 1994년 기존의 사무실 개념의 재정립과 함께 시작했습니다.인간과 사무공간이 하나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현재까지 기능성 사무용 의자만을 생산해오면 사용자에게 좀더 편하고 안락한 의자를 제공하기 위해서 98명의 임직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에 온 정성을 다하여 국내 사무용 의자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1994년 4월 부호실업을 설립하여 사무용 의자 부품 제작를 처음 시작하게 된다. 
그로 부터 5년 뒤인 1999년 러시아, 중국, 중동, 싱가폴 등에 수출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2006년 11월에는 무역의 날 산업장관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으며, 
2003년 11월에는 대구시로부터 헌도 중도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Q마크 품질 보증업체로 지정받게 된다.
2004년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탑 수상과 함께 지난해 3월 싱글 QTM 품질 인증과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으로 선정되며
지역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히 굳혀 가고 있다.

대표이사 : 당사는 국내 최대의 유일의 기능성 의자 완제품에 대한 부품 생산업체로서 업계 1위라는 자만보다 2위라는 생각으로 주위의 자그마한
문제에도 귀를 기울여 최고의 품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의자만을 생산하고 오차율 0% 로 추구하는 기술로 나가고, 기술로 평가받는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분야에만 고집해온 만큼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성은 무한하며, 고객과의 동반자로서 길을 걸으며 고객과 대화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나래이션 : 주식회사 부호 체어원은 신뢰가 곧 품질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같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항상 자만하지 않고, 항상 2위의 사고로 주위의 자그마한 문제에도 귀를 기울여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하겠습니다.
현재 세계 46개국에 부호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속의 부호 대구시민 속의 부호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리포터 : 부호체어원은 끈질긴 장인정신으로 오로지 한길 만을 고집해 왔습니다. 사무용 의자 제조 업계의 선두 주자로 앞으로도 그 전통을 쭉 이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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