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4호(2007.02.20)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 시행 1년 성과 발표
대구시는 2006년 2월 19일 버스 준공영제 시행후지난 1년성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버스개혁 계획단을 조직하고1년 4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06년 2월19일버스준공영제를 전면시행했습니다.대중교통체계개편이후대중교통 이용인구는 1일평균 112만명에 도달했으며2005년대비 2006년 대중교통 승객은 26.7% 증가했습니다. 운송수익금은 1일평균 6억7천 100만원으로개편전 6억6천900만원대비0.5%증가했습니다.또한 중공영제 시행전 50%에 밑돌던 교통카드 사용율은 1일평균 85%까지 증가했습니다.또한 버스운행관리 실적감시와 서비스평가로 회사간수입증대와 운전기사들의 무리한운행이크게줄어 사고율이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순환간 환승요금 뮤료제 시행과 통합요금제시행으로 시민들은 경제적혜택을 받을수있었습니다.대구시는 이런 1년 성과를 바탕으로 버스운행관리 시스템 2차 구축사업 완공과대구경북 광역 교통망 확충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 모니터단 활성화등편리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