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01호
대구의료원,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1위 차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82개 공공의료기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대구의료원이 전국 1위를 차지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서비스란 의료사각지대에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이 저가에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해 정부는 공공의료 확충에 5년간 4조 3천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의료원은 지역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지역민들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 용산역사 대구의료원 알콜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대구의료원과의 연계로 알콜중독자들의 치료와 예방사업 전개,
지역 내 요양시설 및 저소득층 지역주민에 대한 무료건강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됬습니다. 대구의료원은 향후 라파엘 웰빙센터 및 국립치매요양병원 건립으로 보다많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