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00호
시정영상뉴스 제100호
대구시는 한국필립모리스와 1억5천만불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2011대구세계 육상선수건 대회 60만명 경기 참관 서명운동을 전개 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홀가령입니다
첫소식 전해 드립니다. 대구시는 지난 12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필립모리스와 달성2차 산업단지내 1억5천만불 규모의
공장설립과 설비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사는 세계200여국의 식품과 담배를 생산,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인 알트리아그룹의 계열사로,2005년 2326억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한 대규모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향후3년간 1억 5천만불을 지역에 집중 투자하게 됩니다.이번투자로 대구 지역에 251명이 집적고용과 1000여명의 간접고용 효과등 연평균 398억원 상당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와 함께
전력과 통신,음식등 전분야에서 향후5년간 1조95억의 간접생산 유발효과를 발생하는등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줄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대구시가 한국필립모리스생산공장을 달성2차산업단지로 유치하므로 현재 입주가 미진한 분양기업들의 조기입주를 촉진하고 인프라조기구축등 공단지의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원스톱서비스 지원 티에프팀을 구성하여 공장 건설을 위한 각종 제반 지원과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역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스타기업을 육성하기위해 각급 기업지원기관장들도 대구광역시스타기업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스타기업육성위원회 발족식에서는 시를 비롯한 지역의 33개 기업지원 육안기관과 스타기업육성전담기관장들이 한자리에모여 스타기업 100육성계획에 추진 방향에대해 논의를 가졌습니다.
또한, 관계기관이 기업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므로 스타기업육성프로젝트를 대구시뿐아니라 지역의 전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동프로젝트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번 스타기업육성 협약서에는 기업지원기관들이 기관고유의 기업지원 제도를 활용하여 스타기업의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이 될수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효율적 기업지원을 위하여 모범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여러스타기업유치를 위하여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스타기업육성위원회계최로 스타기업 모집공고와 선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위원회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60만명 경기 참관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지고 서명운동을 전개 했습니다.이번 발대식은 2007년 3월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최종 계최지 결정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구 유치를 희망하는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치위원회와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발대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박종근 국회의원,경상북도지사,대구광역시교육감등 대구경북 주요 인사들이 직접참여하여 대회유치와
경기참관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또한, 발대식이후 서명운동은 동대국역과 대구시내 중심가등에서 상시 진행되며, 작성된 서명분은 2007년 1월15일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명운동으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우려하는 대회기간중 관중확보문제에 긍적적인 영항을 미칠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대구시는 지난 12월14일 반월당내거리 동아쇼핑세터 앞 광장에서 대구의 밤거리를 밝히는 희망의 빛 전등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등행사에는 김범일대구시장을 비롯하여 경제문화예술계인사들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벌대로 느티나무가로수 60여그루에 달린 36만여개의 은하수등과 가로등 건물조명을 밝혔습니다.
또한, 국체보상운동 기념공원종각가 누르미나리에와 동대구로 중앙분리대 가로수에 설치된 조명시설로 대구의 밤풍경을 한결 아름답게 만들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시는 시내 곳곳에 설치한 야간 조명을 설날 연휴까지 매일밤 5시간 동안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사무간 인사 간부공무원들의 혁신 마인드 향상을 위한 혁신특강을 계최했습니다.대구시는 시장을 이끌어 나갈 간부공무원들로부터 변해야 한다며 이상희 전 대구시장을 초빙하여
변화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할것인가라는 주제로 혁신특강을 계최했습니다.특강을 마친후 간부공무원들은 팔공산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여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난상토론을 펼쳤습니다.
대구시와 대경대학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청하여 쫑머리,상투등 전통적인 헤어스타일과 한복을입고 한국전통패션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2006 대구 외국인 한복문화 체험행사는 러시아와 캐나다,필리핀과 터키등 외국인40명이 참석했으며 대경대학모델학과의 지도에 따라 전문 모델 워킹을 배운후 대구외국인한복패션쇼를 열었습니다.
대구시는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더욱 잘 적응할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요 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어폰을 사용하는데요 이어폰 사용이 많은 젊은층에서는 소음성난청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클릭!정보마당 이번시간에는 소음성 난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난청의 진행 연령이 과거에 비해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이유가 무엇인가요?
현대 사회에 서가지고 지속적으로 기계문명의 발달함에 따라서 기계문명에 의한 소음이 노출된것이 많습니다.과거에는 공장 근로자들이나 군인,음악가,제초작업을하는 정원사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청소년기에 이어폰을 끼므로서 소음에 노출경향이 많아짐에 따라서 청소년시기에도 소음성난청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소음성난청은 어떻게 예방할수 있나요?
소음성난청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제일 중요하는것이 소음에 노출안되는도록 하는것입니다.예를들어서 소음이 많이 있는곳에서 소음을 낮추고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부서로 이동한다던지,
보호장구를 착용한다든지 그런식으로 해서 소음을 최대한 회피해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리고 지속적으로 청력검사를 시행함으로서 자기 청력이 어느 정도 소실된지를 검사를하고 전문가들한테 교육과 상담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치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비타민제제와 니코틴산성상신경 차단술이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읍니다.소음성난청으로 인해서 대화하기 힘든경우에는 보청기를 착용할수 있으며,그와 더불어 이명증상(귀울림현상)이 있으면
이명 재훈련치료를 필요하기도 합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중요한것은 소음에 노출 안되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음청난청은 예방이 가장중요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청력검사로 소음성난청을 미리 발견하시고 더이상 손상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접수는 2006년 12월 11일부터 선착순 접수 합니다. 모집과목은 어린이 예쁜글씨반과 비즈공예반,엄마랑 간식만들기반, 칼라믹스와 역사논술반입니다.
기타문의 사항은 종합복지관 상담실전화 656-3971번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연말을 맞아 송연회로 술자리가 늘고 있는데요 이번 송연회는 술자리보다는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희망의도시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