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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93호
시정영상뉴스 제93호 대구시는 산,학,연 협력을 위한 자동차 부품업체 CEO와 기술교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시는 2006년도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제 4회 한국 오프로드 라인트레이서 대회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됬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홍가령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22일 계명대학교에서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CEO와 기술교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기아 자동차 이현수 사장을 비롯한 완성차 업체 CEO와 계명대학교 이진욱 총장을 비롯한 관련학계 연구원,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한국 자동차 공학회 이현수 회장은 앞으로 연 2회이상의 기술교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학.연 연결고리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범일 대구시장은 기업이 필요한 것이라며 대구와 경북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연구원 윤상현 박사의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대구시 투자유치 단장의 투자환경 총회가 있었으며 학계와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부품업체 이전을 확대하고 완성차와 부품업체간의 기술교류 활성화와 대구경북지역 자동차산업 활성화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대구시는 2006년도 중소기업대상 선정을 위해 중소기업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기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에는 자동차 부문 생산업체로 고무신소재 개발로 성장성을 갖춘 주식회사 진양오일씰이 선정됬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영광산업과 아이디정보시스템이 선정됬으며, 우수상에는 삼신테크원, 진호염직이 각각 선정됬습니다. 그리고 기타 우수기업으로 무지개산업과 세광하이테크 등 3개사가 선정됬습니다. 본상수상업체 정책 5대지원으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저리지원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 2차 보전 등 기타 각종 사업에 지원을 받게됩니다. 199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대구중소기업 대상은 지역내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사업체로 올해는 15개사가 신청했으며 평가항목으로는 성장성, CEO경영능력, 기업환경과 사업성, 기술력과 노사관리 등을 중점 평가했습니다. 평가방법은 중소기업 진흥공단 지역본부와 지방중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현지실세를 거쳐 평가한 결과를 전체회의에서 심의 결정했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 오프로드 라인트레이서 전국대회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됬습니다. 라인트레이서 대회는 선을 따라 스스로 이동하는 소형 로봇 경주로 3차원 경기장에 선을 따라 주행하는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경기입니다. 2003년부터 개최해 4회째를 맞이하는 오프로드 라인트레이서 대회는 전국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 등 50개팀이 참가하는 전국 로봇 경주대회로 젊은 과학인에게 기술적 발전과 새로운 도전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됬습니다. 이전 대회의 경기 결과 분석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고난도의 주행 경기장을 설계하여 21세기 지식사회를 선도할 과학인들의 수준을 높이는 경기가 됬습니다.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산업용 로봇분야는 국내에서도 선진국과 경쟁할 수있는 기술력을 확보했으나 아직 기술이 실용화와 산업화 관련 연구가 미진한 상황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이공계를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지역민에게도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07 이웃사랑 선금모금 및 1% 나눔 운동에 성공적인 전개를 위해 지난 11월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시장과 주요기관 단체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망2007 이웃사랑 집중 모금기간을 오는 12월 1일부터 2007년 1월 31일까지 정하고 캠페인과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등 협조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집중모금기간 관련행사로 11월 3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희망2007 사랑의 열매축제를 국채보상공원에서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와 이웃사랑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행정자치부 주관 2006년 지방공기업 혁신이행 실적평가 결과 대구광역시 환경시설공단이 경영혁신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됬습니다. 이번 평가는 환경시설공단이 주요혁신과제인 기업형 팀제를 도입하면서 바터원 형식으로 추진해 결제단계를 축소하고 1직책1직급 원칙 탈피와 즉위 공모제 등 기존의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능력위주의 인력운영 등 혁신과 자율책임경영을 해왔습니다. 특히 농촌사랑 일사일촌 자매결연과 나누미 봉사단 운영, 임직원 단체 헌혈 등 윤리경영 실천우수 등 다방면의 기울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대구환경시설공단은 금호강과 낙동강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환경부가 주관하는 227개 전국 하수처리장 운영실태에서 4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지난 10월부터 대폭 확대해서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클릭! 정보마당 이번 시간에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산 후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무엇인가요? "네, 그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60%이하의 출산가정이 대상이 됩니다. 소득기준으로는 4인가족 212만원이 그 기준이 되겠고,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으로는 4인가족 기준으로 직장가입자는 33,600원 지역가입자는 31,930원 이하인 가정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대상 저소득층 가정은 산모,신생아 도우미의 서비스를 10일동안 받을 수 있고, 쌍생아의 경우에는 보름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파견되는 산모 도우미는 어떤 역할을 하고 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예, 도우미는 지원기간 중에 좌욕기나 유축기 등을 활용해서 산모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식사준비, 신생아목욕, 청소, 세탁 등의 이제 가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우미가 직접 가기 힘든 도서,산간 지역의 경우는 출산가정이 희망하는 주위사람을 도우미로 들 수도 있습니다. 도우미들은 자활후견기관에서 산모 및 신생아관리 등에 관한 일정 교육을 받고서 파견되는데, 도우미들이 서비스 기간 중에 평균 40만원 정도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으려면 신청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 출산 60일 전부터 거주지 보건소에 신청을 할 수 있고 대상자 확인을 받으면은 [도우미쿠폰]을 보건소에서 발급을 해줍니다. 보건소에 신청할 때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60% 이하임을 확인할 수있는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하고 의사진단서를 제출해야 됩니다. 신청자는 서비스를 받은 후에 쿠폰을 도우미에게 드리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제 그 보건복지센터 콜센터 129번이나 각 구군 보건소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산후도우미 지원정책으로 출산 직후 건강관리를 통해 산모와 아기의 평생 건강을 다지고 또 출산이 기쁨으로 느껴질 수 있는 출산 지원 시책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 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체험 학습 공간인 우리문화체험실을 시범 운영합니다. 시범운영기간은 10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이용대상은 초.중.고등학생과 일반관람객이며 미취학아동은 부모동반시 입장이 가능합니다.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하루5회 1회60명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의 유물발굴 체험과 토기를 만들어보는 토기제작 코너와 다양한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박물관 768-6051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들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화재가 나기 쉬운데요.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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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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