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뉴스 제80호>> - 대구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시 주요현안사업으로 정부예산 8,331억원 확보했습니다. - 대구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민생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 대구시와 무료급식소에서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도시 일류대구입니다의 홍가령입니다. 첫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전직원의 전담반 편성과 조직적 활동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에 시 주요현안사업으로 총 8,33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중앙부터 예산심의단계별 논리적 대응전략을세우고 여야지역 정치권의협조를 얻어 국비지원이 어려운 신규사업을 반영했으며 당초 소간 중앙부처에서 반영이 저조했던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역할 분담으로 정무부시장은 중앙부처 장,차관을 방문 설득하고 실국장은 중앙부처 실국장과 과장을 릴레이식으로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민선4기 출범과 동시에 김범일 시장이 직접 10야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여야정치권 인사들의 협조를 구하고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등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 기획예산처에서 내년도 현안사업대부분이 반영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현안사업이 전부 반영되도록 하고 일부 부족한 사업과 추가 반영해야될 사업에 대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지역국회의원 및 예결의 위원과 유기적 협조체게를 구축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예년에 비해 긴 추석연휴기간동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민생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민생현장 점검의 날은 대구시 과장급이상 간부들이 재례시장과 복지시설등 민생현장과 재난,재해 취약지역을 일제히 점검하고 서민생활에 불편이없도록 문제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민생 현장 점검의 날은 민선 11년 동안 지역 최초로 시행되던 것으로 약 100여명의 공무원이 시장이나 노숙자 쉼터등 서민과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 방문 34개소 재난,재해위험지역과 화재,위생 취약지역 안전점검 24개소, 도로공사등 대형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 현장 36개소,지역산업단지와 추석종합대책 구역등 총 145개소의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3일 대구시장 일행은 칠성시장을 현장 방문하고 대구 여성단체 협의회와 대구여성경제인협회 40여명의 회원들과 추석맞이 재수용품을 재례시장에서 직접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장은 칠성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재례시장을 많이 이용할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와 무료급식소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해 따뜻한 명절이되도록 지원했습니다. 요셉의 집 무료급식소 등 8개소에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 5일 부터 8일까지 결식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중구의 에덴노인복지센터 등 37개소에서는 6,900여명에게 도시락 및 밑반찬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는 가정봉사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방문전달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예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8,500여명의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급식 제공자의 휴무등으로 급식지원이 어려운 3,300여명의 아동들에게는 일반음식점과 식품권 현물등으로 대체해서 지급했습니다. 또한 각 구와 군별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수시로 현장 방문을해 아동급식을 점검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이어서 한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어린이 회관에서 가졌으며 각종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노인 5명에게 국무총리와 장관표창을 11명에게 시장 표창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식에선 시민들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개승발전시켜나가고자 했습니다. 또한 기념식을 마치고 각 구와 군에서 선발된 어르신 16명이 어르신 노래자랑 경연대회 를 가졌으며 오는 10월 13일에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경로체육대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클릭정보마당 - 자동차 연비 이렇게 절약하세요.>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자동차를 가진 분들은 너나할것없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클릭정보마당 이번시간에는 자동차 연비절약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 자동차 엔진의 연료차단 기능을 활용하며 연비를 절감할수 있다고 들었는데요.자세히 설명을 좀 해주세요. 이병천(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 우선 강속으로 달릴때에는 연료가 거의 소모가 되지않습니다. 코너나 내리막을 달릴때 신호등을 앞두고 정지해야할때는 최대한 관성으로 달리면서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준뒤 마지막에 정확한 브레이킹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 브레이크 가속 페달을 깊숙이 밟는 일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할 경우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연료가 30~40%까지 연료가 많이듭니다. 페달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계획성 있는 운전으로 다른차의 움직임을 살피고 신호등 변화 및 방향 전환등을 예측해서 운전한다면 연비절감뿐아니라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셋째로는 고속도로를 달릴때도 시속 100km정도로 정속 주행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보다 속도를 10%를 올릴때마다 대략 8~10%까지 연료가 더 소모되게 되죠. 다시말해 시속 150km로 달린다면 시속 100km로 주행할때 보다 같은거리를 가더라도 기름값이 50%정도 더 들게 되는 것이죠.네번째 신호대기시에는 자동변속기 차량인 경우는 변속레버를 주행위치보다는 중립(N)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공회전 상태라도 중립이 주행 위치보다 연료가 20~30% 덜 들어가게됩니다. 리포터 : 정비를 잘해두는 것만으로도 기름값을 줄일수 있는건가요? 이병천(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 네. 점검 및 정비를 절저히 해서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야 합니다. 연비향상을 위해서는 부품의 점검 및 교환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예를 들어 엔진오일을 교환주기에 맞춰서 교환해주면 엔진 구동력이 향상되어 연비가 5%정도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에어클리너 및 연료필터도 제때 교환해야 되겠죠. 자동변속기 오일일 경우 차량마다 교환주기가 명시되어있는데요 일정기간 마다 교환해야 최상의 상태를 발휘하게 됩니다. 더불어 라디에이터에 달라붙은 벌레나 이물질등을 압축공기로 불어내고 냉각수의 정적량을 유지해야 엔진의 열방출이 제대로 되어 연비향상에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이 적을때도 연비가 나빠지게 되는데요.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적으로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리포터 : 그 밖에 연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이병천(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 연비를 절감하는 방법 중 하나는 차량무게를줄이는것입니다. 차량이 정속으로 주행한다면 무게절감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겟지만 가감속이 잦을 경우에는 움직임의 관성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게를 줄여도 연비 향상 효과가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트렁크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들어내고 뒷자석에 무심코 놓아둔 무거운짐은 반드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를 주유할때도 절반만 하는것이 좋은데요 차량마다 차이는 있으나 자동차 연료탱크 용량은 대략 50~70kg정도 되므로 절반만 주유한다고 가정하면 차의무게를 30kg정도 이는 효과가 있는거죠. 그리고 차량 외부에 붙이는 각종 부착물은 차량 공기저항을 크게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붙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처럼 엔진 힘을 이용하는 보조장치 사용은 최소화 하는것이좋은데요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장치의 사용도 자제해야되겠습니다. 리포터 : 평소에 정비를 잘 해두고 운전습관을 바꾸면 기름값을 30%는 줄일수 있다고 하니까요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게시판입니다. <제 10회 전국 환경사진 공모>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존을 위한 전시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 10회 전국 환경사진을 공모합니다. 응모자격은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환경을 소재로한 사진으로 선별한 작품은 10월 31일까지 대구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작품내용은 우리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한 즐거움,환경에 대한 소중함,환경오염과 훼손으로 인한 자연환경의 고통을 표현한 작품이나 자연환경을 살리자는 내용이면 됩니다. 우수작품은 책자와 전시관으로 활용되며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시 환경정책과 803-4186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구를 살리는 녹색 아이디어 공모> 대구시는 국내최초 국제환경상 수상을 기념하여 대구시 거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녹색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기간은 10월 2일 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수있는 환경보전방법,금호강과 신천등 하천보호를 위한 실천행동이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아이디어등 실천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됩니다. 더러운 일로만 여거지던 환경보전을 쉽게 실천가능한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생각할수 있는 기회라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 수질 보전과 804-4281에서 6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10월은 경로의 달입니다. 경로의 달을 맞아 주위에 혼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말벗도 해드리고 노인체육대회와 노인일자리박람회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참여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전직원의 전담반 편성과 조직적 활동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에 시 주요현안사업으로 총 8,33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중앙부터 예산심의단계별 논리적 대응전략을세우고 여야지역 정치권의협조를 얻어 국비지원이 어려운 신규사업을 반영했으며 당초 소간 중앙부처에서 반영이 저조했던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역할 분담으로 정무부시장은 중앙부처 장,차관을 방문 설득하고 실국장은 중앙부처 실국장과 과장을 릴레이식으로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민선4기 출범과 동시에 김범일 시장이 직접 10야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여야정치권 인사들의 협조를 구하고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등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 기획예산처에서 내년도 현안사업대부분이 반영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현안사업이 전부 반영되도록 하고 일부 부족한 사업과 추가 반영해야될 사업에 대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지역국회의원 및 예결의 위원과 유기적 협조체게를 구축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대구시는 예년에 비해 긴 추석연휴기간동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민생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민생현장 점검의 날은 대구시 과장급이상 간부들이 재례시장과 복지시설등 민생현장과 재난,재해 취약지역을 일제히 점검하고 서민생활에 불편이없도록 문제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민생 현장 점검의 날은 민선 11년 동안 지역 최초로 시행되던 것으로 약 100여명의 공무원이 시장이나 노숙자 쉼터등 서민과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 방문 34개소 재난,재해위험지역과 화재,위생 취약지역 안전점검 24개소, 도로공사등 대형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 현장 36개소,지역산업단지와 추석종합대책 구역등 총 145개소의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3일 대구시장 일행은 칠성시장을 현장 방문하고 대구 여성단체 협의회와 대구여성경제인협회 40여명의 회원들과 추석맞이 재수용품을 재례시장에서 직접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장은 칠성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재례시장을 많이 이용할것을 당부했습니다.대구시와 무료급식소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해 따뜻한 명절이되도록 지원했습니다. 요셉의 집 무료급식소 등 8개소에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 5일 부터 8일까지 결식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중구의 에덴노인복지센터 등 37개소에서는 6,900여명에게 도시락 및 밑반찬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는 가정봉사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방문전달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예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8,500여명의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급식 제공자의 휴무등으로 급식지원이 어려운 3,300여명의 아동들에게는 일반음식점과 식품권 현물등으로 대체해서 지급했습니다. 또한 각 구와 군별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수시로 현장 방문을해 아동급식을 점검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대구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어린이 회관에서 가졌으며 각종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노인 5명에게 국무총리와 장관표창을 11명에게 시장 표창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식에선 시민들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개승발전시켜나가고자 했습니다. 또한 기념식을 마치고 각 구와 군에서 선발된 어르신 16명이 어르신 노래자랑 경연대회 를 가졌으며 오는 10월 13일에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경로체육대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클릭정보마당 - 자동차 연비 이렇게 절약하세요.>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자동차를 가진 분들은 너나할것없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클릭정보마당 이번시간에는 자동차 연비절약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 자동차 엔진의 연료차단 기능을 활용하며 연비를 절감할수 있다고 들었는데요.자세히 설명을 좀 해주세요. 이병천(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 우선 강속으로 달릴때에는 연료가 거의 소모가 되지않습니다. 코너나 내리막을 달릴때 신호등을 앞두고 정지해야할때는 최대한 관성으로 달리면서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준뒤 마지막에 정확한 브레이킹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 브레이크 가속 페달을 깊숙이 밟는 일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할 경우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연료가 30~40%까지 연료가 많이듭니다. 페달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계획성 있는 운전으로 다른차의 움직임을 살피고 신호등 변화 및 방향 전환등을 예측해서 운전한다면 연비절감뿐아니라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셋째로는 고속도로를 달릴때도 시속 100km정도로 정속 주행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보다 속도를 10%를 올릴때마다 대략 8~10%까지 연료가 더 소모되게 되죠. 다시말해 시속 150km로 달린다면 시속 100km로 주행할때 보다 같은거리들 가더라도 기름값이 50%정도 더 들게 되는 것이죠.네번째 신호대기시에는 자동변속기 차량인 경우는 변속레버를 주행위치보다는 중립(N)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공회전 상태라도 중립이 주행 위치보다 연료가 20~30% 덜 들어가게됩니다. 리포터 : 정비를 잘해두는 것만으로도 기름값을 줄일수 있는건가요? 이병천(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 네. 점검 및 정비를 절저히 해서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야 합니다. 연비향상을 위해서는 부품의 점검 및 교환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예를 들어 엔진오일을 교환주기에 맞춰서 교환해주면 엔진 구동력이 향상되어 연비가 5%정도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에어클리너 및 연료필터도 제때 교환해야 되겠죠. 자동변속기 오일일 경우 차량마다 교환주기가 명시되어있는데요 일정기간 마다 교환해야 최상의 상태를 발휘하게 됩니다. 더불어 라디에이터에 달라붙은 벌레나 이물질등을 압축공기로 불어내고 냉각수의 정적량을 유지해야 엔진의 열방출이 제대로 되어 연비향상에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이 적을때도 연비가 나빠지게 되는데요.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적으로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리포터 : 그 밖에 연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이병천(현대자동차 고객지원팀) : 연비를 절감하는 방법 중 하나는 차량무게를줄이는것입니다. 차량이 정속으로 주행한다면 무게절감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겟지만 가감속이 잦을 경우에는 움직임의 관성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게를 줄여도 연비 향상 효과가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트렁크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들어내고 뒷자석에 무심고 놓아둔 무거운짐은 반드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를 주유할때도 절반만 하는것이 좋은데요 차량마다 차이는 있으나 자동차 연료탱크 용량은 대략 50~70kg정도 되므로 절반만 주유한다고 가정하면 차의무게를 30kg정도 이는 효과가 있는거죠. 그리고 차량 외부에 붙이는 각종 부착물은 차량 공기저항을 크게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붙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처럼 엔진 힘을 이용하는 보조장치 사용은 최소화 하는것이좋은데요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장치의 사용도 자제해야되겠습니다. 리포터 : 평소에 정비를 잘 해두고 운전습관을 바꾸면 기름값을 30%는 줄일수 있다고 하니까요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제 10회 전국 환경사진 공모>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존을 위한 전시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 10회 전국 환경사진을 공모합니다. 응모자격은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환경을 소재로한 사진으로 선별한 작품은 10월 31일까지 대구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작품내용은 우리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한 즐거움,환경에 대한 소중함,환경오염과 훼손으로 인한 자연환경의 고통을 표현한 작품이나 자연환경을 살리자는 내용이면 됩니다. 우수작품은 책자와 전시관으로 활용되며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시 환경정책과 803-4186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구를 살리는 녹색 아이디어 공모> 대구시는 국내최초 국제환경상 수상을 기념하여 대구시 거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녹색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기간은 10월 2일 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수있는 환경보전방법,금호강과 신천등 하천보호를 위한 실천행동이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아이디어등 실천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됩니다. 더러운 일로만 여거지던 환경보전을 쉽게 실천가능한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생각할수 있는 기회라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 수질보전과 804-4281에서 6번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