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뉴스 제74호
대구시가 경제살리기를 위해 발족한 희망경제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 2차회의를 열고 단기중점추진과제 4건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추진과제들 중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영세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희망경제 특별 신용보증을 통하여 업체당 최고 천만원 한도내에서 연리 5%, 1년거치 4년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은행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담보능력부족으로 대출을 받을 수 없었던 지역기업인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산업현장의 전문가그룹이 직접 찾아가서 복합이념을 일시에 컨설팅할 수있는 유관기관 합동 SOS컨설턴트 제도를 대구시와 대구상위가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희망경제비상대책위원회 3개분과위원회에서는 이번에 발표한 중점과제 이외에 성장동력산업관련 스타기업육성, 중소기업자금지원 확대, 일거리파트너센터 운영등 12건의 과제에 대해 연구검토가 진행중이며 희망경제비상대채위원회는 서민경제와 기업의 활성화할수 있는 단기대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분석하여 지원하도록하며 미래신성장 동력창출을위한 장기비전을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