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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제47호
기업탐방 kTV글로벌(2006.06.12)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KTV 글로벌이 지난 5월 12일 성서첨단산업단지에 본사 준공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정비했습니다. 지역업체탐방 이번시간에는 디지로그 기업의 첨병 KTV 글로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터 :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표이사 : 대구로 옮긴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종전 구미공장에서는 성장의 한계가 있었고, 두번째는 구미공단이 대기업 중심의 편재로 복지시설이나 각종 노무 환경이 대기업 위주로 되어 있어서 중소기업 성장으로는 걸림돌이 많은 지역이였고, 다음으로 대구시가 가지고 있는 양질의 풍부한 인적자원, 잘 구축되어 있는 인프라, 대구시가 제안했던 첨단산업 유치조건들이 저희들이 원하는 조건들과 부합이 되었기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 디지로그 기업을 지향하는 KTV 글로벌은 그 이름 처럼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디지로그의 의미를 회사 소개와 함께 말씀해 주세요. 대표이사 : 디지로그란는 것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로 디지털 제품에 내용을 받치고 있는 아날로그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업. KTV글로벌은 미국, 일본, EU 국가들과 이머징 마켓인 인도,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중 후진국들을 대상으로 해서 컬러 TV와 특수한 비디오 디스플레이 기기들을 개발, 생산,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굉장한 부가가치가 있는 흑백TV, 브라운관을 사용한 컬러 TV, LCD, PDP를 활용한 컬러 TV, 병원, 호텔, 감시용 의료용 등의 특수 분야의 모니터 제품들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 마지막으로 대구시대를 개막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대표이사 : 35년 동안 축적된 저희들의 내부역량과 대구시가 제공하는 경영환경 등을 아울러서 이익을 창출해내고 향후에 협력단지를 본사 근처로 유치함에 따르는 부수적인 고용효과와 각종 대구산업에 미치는 간접적인 효과들이 상당히 발생하리라 전망합니다. 대구시의 젊은이들이 근무하고 싶은 회사로 발돋움 시켜나가면서 KTV와 대구시가 같이 공동 번영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리포터 :2003년이후 해마다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KTV 글로벌은 올해 LCD 분야의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요즘 대구 지역에 거세게 불고 있는 첨단산업 열풍에 중심이 되어 우리 지역경제에도 큰 희망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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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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