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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제44호
대구시 태평양 종합품목 시장개척단은 역대 최대의 계약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최대 비지니스 중심도시를 목표로 2006년도 대구시 태평양 종합품목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세계최고의 빅 바이어들과 구매상담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 및 LA, 일본 오사카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10개업체가 참가해 149명의 바이어들과 1억 2천 700만불의 상담활동을 전개해 계약 예상액이 9400만불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섬유직물의 경우 고급직물은 뉴욕시장을 발판으로 유럽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중급직물은 LA시장을 중심으로 자체내수와 중남미 지역까지 진출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외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의 타업종 제품도 단가조정 및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의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선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의 성과에 힘입어 올 6월에는 신흥수출 시장인 CIS지역 타슈켄트, 알마티 등과 10월에는 아프리카 등 꾸준히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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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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