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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88호(2025-05-14)
대구시와 안동시는 5월 13일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 상생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권기창 안동시장을 만나 취수원 이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치적 여건 변화와 관계없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양 도시는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조속한 심의 통과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을 위해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은 안동댐 직하류에서 110km 길이의 도수관로를 통해 대구 정수장까지 원수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신공항 및 배후도시에 필요한 용수 공급도 포함합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취수원 안동댐 이전은 30년간 지속된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자 통합신공항 적기 개항, 경북 북부 지역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현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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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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